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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기사] '어게인 2003'...'효리 신드롬' 다시 분다 2005/10/14

◇ 이효리가 인터뷰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김재현기자basser@

'이효리 신드롬'이 2년 만에 재연될 조짐이다.

지난 2003년 솔로 데뷔곡 '10미니츠'를 발표하며 춤, 노래 뿐만 아니라 패션까지 이효리 따라하기 열풍을 몰고 왔던 '효리 신드롬'이 다시금 되살아날 가능성이 큰 것.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 트라이베카에서 뮤직드라마 '애니클럽'이 공개된 직후 여주인공인 이효리의 춤과 노래 그리고 극중 입고 나왔던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벌써부터 일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춤-걸스힙합 따라하기

올해 3월 '애니모션'이 발표된 직후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이효리가 선보였던 일명 '파도타기 춤'. 인터넷 상에는 이효리가 마치 파도를 타듯 팔에 웨이브를 주는 장면을 배우기 위한 사이트가 개설된 것을 비롯해 순식간에 유행을 선도하는 춤으로 인정받았다.

'애니모션'의 후속작인 '애니클럽'에서 이효리가 선보인 '걸스 힙합'은 전편을 뛰어넘을 정도의 메가톤급 이라는 것이 현장을 지켜본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걸스 힙합'은 크게 3가지의 기본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걸음걸이를 이용한 '재킹'(jacking), 힙을 섹시하게 흔드는 것이 매력 포인트인 '자메이칸롤', 얼음에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스케이팅'이 그것.

최근 클럽 문화의 확산에 따라 클럽 댄스에 최적이라 할 수 있는 '걸스 힙합'을 배우기 위한 열풍이 예상된다.



★패션-그런지룩 따라입기

효리가 입고 나오면 다음날 똑같은 제품이 전국에 깔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효리는 패션 리더로 인정받는다. 실제로 1집에서 선보인 7부 건빵 바지와 '애니모션'에서의 트레이닝복 패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뮤직드라마 '애니모션' 촬영 전부터 컨셉트를 잡기 위해 고심을 했다는 이효리가 선택한 의상은 그런지룩(Grunge Look).

길거리 벤치에 앉아 신문을 보며 햄버거를 먹는 첫 장면부터 그런지룩의 효과는 제대로 나타났다.

한껏 부풀려진 긴 머리에 허름한 점퍼, 그리고 창이 군데군데 해진 모자까지 이효리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이 밖에 이효리는 이번 뮤직드라마에서 탱크톱, 스웨터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는데, 올 하반기 클럽 의상으로 상당한 인기가 예상 된다.



★노래-애니클럽 따라부르기

이효리가 솔로로 전향한 뒤 발표한 노래들의 가장 큰 특징은 따라 부르기가 쉽지 않다는 것.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10미니츠'는 상당한 고음에 여성들 조차 버거워했고 '애니모션' 역시 부르기보다는 듣는 편이 훨씬 쉬웠다.

하지만 13일 발표된 '애니클럽'은 한번만 들어도 귀에 감길 정도로 리듬이 쉬우면서 따라 부르기에 적당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애니모션'이 브리트니 스피어스 스타일의 음악이었다면, '애니클럽'은 좀 더 공격적이고 강한 비트가 특징.

최근 클럽 음악이 각광을 받으며 다른 가수들까지 이효리의 '애니클럽'과 비슷한 노래를 잇달아 선보일 가능성도 크다.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애니클럽이 몰고올 '이효리 신드롬'은 2년전보다 훨씬 강한 폭발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이정혁 기자 jjangga@> <사진출처=뮤직드라마 '애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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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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