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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청순-섹시' 2색 매력 활동 스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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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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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섹시지존’ 이효리가 파격적인 섹시함과 함께 청순함을 동시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공개된 애니콜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애니클럽’ 뮤직 드라마를 공개하면서 그동안 보여 왔던 모습과는 또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애니클럽’에서 이효리는 속칭 ‘뻑머리’라 불리 우는 한껏 부풀려진 긴 머리로 이전과는 다른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이효리는 ‘걸스 힙합’을 통해 파워풀한 모습으로 강인하고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
전편인 ‘애니모션’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더 스타일리쉬하고 인상적인 이효리만의 스타일에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걸스 힙합’은 이효리의 섹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아울러 이와는 반대로 청순한 모습도 함께 공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중만 사진작가에 의해 촬영된 이효리의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섹시함과는 반대의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묻어나고 있다.
청순함과 섹시함이라는 상반된 이미지를 가지고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는 것은 그녀를 ‘최고의 매력녀’로 손꼽히게 하는 최고의 장점이 될 것. 이효리는 앞으로 이러한 이원적인 매력으로 CF와 가요계에 선풍적인 한층 업그레이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이현주 기자 / nara@reviewstar.net
* 출처 : 리뷰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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