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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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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18일 KS 2차전 시구자 선정 "야구장 뜬다"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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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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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18일 KS 2차전 시구자 선정 "야구장 뜬다"
'효리 신드롬'이 야구장으로도 이어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열리는 현대와 플레이오프 승리팀간의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이효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KBO 양해영 홍보팀장은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연예인이 이효리라고 판단해 시구자로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KBO는 매년 한국시리즈때 한차례씩 연예인을 시구자로 초청하고있는데 지난해에는 영화배우 김정은이 4차전의 시구를 했었다.
각종 CF 촬영과 TV 출연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효리는 KBO의 시구제안에 "영광"이라며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는 지난 2000년 한국시리즈 2차전때에는 핑클의 멤버로 애국가를 부른 적도 있어 이번에 한국시리즈와 두번째 인연을 맺게되는 셈이다.
올해 '텐 미니츠'를 발표하면서 솔로로 데뷔한 이효리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MC 등 만능 엔터네이너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톱스타. 섹시한 몸매와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까지 보태져 사회적으로 '효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는 현대구단에선 수원시측 인사를, KBO는 야구계 인사를 추천한 가운데 막판 조율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송진현 기자 jhsong@>
* 출처 : 스포츠조선
[기사] 이효리 ‘섹시투’가을 사나이 유혹，18일 KS 2차전 시구
 섹시스타 이효리(24)가 프로야구 선수들을 유혹한다.
이효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수원구장에서 열리는 현대와 플레이오프 승자 간의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깜짝 등판한다.
이효리는 이미 지난 2000년 현대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때 프로야구와 한 차례 인연을 맺었던 적이 있다.
당시 인기 여성 댄스그룹 핑클의 멤버로 활동했던 이효리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7차전에 앞서 애국가를 불러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이효리 단독으로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리는 스포츠 무대에서 시구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효리가 한국시리즈 시구자로 결정되면서 팬들의 관심은 ‘이효리가 과연 어떤 퍼포먼스가 담긴 시구를 할까’에 쏠리고 있다.
과거 시구자들은 경기에 앞서 대부분 평범하게 공을 던지는 것으로 시구를 끝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신들의 활동 내용과 컨셉에 맞춰 시구를 최대한 화려하게 진행하는 추세다.
지난 2001년 한국시리즈 때는 당시 최고 인기드라마였던 여인천하의 주인공 전인화와 한영숙 등이 극중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와 시구를 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만약 이효리가 평소의 의상과 무대 매너로 말 그대로 ‘섹시 시구’를 한다면,프로야구 선수와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 데 ‘10분’이 아닌 ‘10초’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는 지난 8월 중순 솔로 데뷔 후 ‘ 10 minutes’라는 타이틀곡을 앞세워 파격적인 노래 가사와 선정적인 춤으로 연예계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지난 7일에는 촬영 도중 과로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하지만 평소 프로야구에 관심이 많았던 이효리는 한국야구위원회의 시구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용일 yogi@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투데이
[기사] 한국 시리즈 2차전 시구
이효리(24)가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선다.
이효리는 오는 18일 수원에서 열리는 2003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맡는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정규리그 1위팀 현대와, 9일부터 5전 3선승제로 펼쳐지는 기아-SK 플레이오프전 승자가 맞붙는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프로야구 최대 축제인 한국시리즈를 빛내기 위해 현재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효리를 한국시리즈 시구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차전 시구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효리가 시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야구장을 찾는 것은 두번째. 지난 2000년 수원에서 열린 현대-두산의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핑클 멤버로 애국가를 부른 적이 있다.
이효리는 "야구를 잘 모르지만 한국시리즈가 얼마나 큰 행사인지는 안다. 중요한 무대인 만큼 멋지게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균 기자 ck1@dailysports.co.kr
* 출처 :일간스포츠
[기사] 효리,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투구도 섹시하게.'
이효리가 '가을의 전설'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오른다.
이효리는 오는 18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지는 200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시구를 맡았다. 이효리는 프로야구의 최대 행사인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올라 야구장에 입장한 3만여 야구팬들에게 '효리신드롬'의 실체를 보여줄 예정이다.
당초 이효리는 1차전 시구자로 검토됐으나, 한국야구위원회측이 한국야구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인사에게 1차전 시구를 맡기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6일 과로로 쓰러졌던 이효리는 몸이 완전히 회복되는 대로 '스트라이크'를 던지기 위해 맹훈련에 들어간다.
김원겸 기자 gyummy@hot.co.kr
* 출처 : 굿데이
[기사] 섹시걸 이효리 '마운드 선다'
“타자를 맞히면 어떡하죠? 연습해야겠어요.”
섹시걸 이효리가 오는 18일 수원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맡는다. 이날 시구는 최근 가요와 광고계의 초특급 스타로 떠오른 이효리가 야구팬들에게도 단연 인기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효리는 핑클 시절인 2000년 한국시리즈 무대에 섰던 경험이 있다. 당시 핑클은 현대와 두산이 맡붙은 잠실구장 7차전 최종승부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 이번 한국시리즈에도 현대가 정규리그 1위로 이미 진출해 있어 현대구단과 묘한 인연도 만들게 됐다.
이효리는 이날 시구를 위해 고심 끝에 같은 날 생방송되는 MTV ‘음악캠프’ 출연을 포기했다. 한국시리즈 2차전이 토요일 오후 2시 수원 경기여서 주말 교통체증으로 이동시간을 가늠할 수 없고 자칫하면 ‘음악캠프’에 소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음악캠프’는 이효리의 후속곡 ‘이브, 낙원에 잠들다’의 첫 무대가 될 예정이었는데 이 역시 당분간 연기됐다.
이효리는 “핑클 시절 애국가를 부를 때는 넷이 함께 있어 안 떨렸지만 이번에는 만원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혼자 마운드에 서려고 생각하니까 긴장돼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야구를 좋아하는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가족들의 영향을 받아 평소에도 야구에 관심이 많고, 또 야구 모자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이효리여서 이날 시구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혜용·원정호기자 passion@
* 출처 : 스포츠서울
[기사] <프로야구소식> 이효리, KS 2차전에서 시구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인기 연예인 이효리를 오는 18일 수원구장에서 열리는 200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여성그룹 '핑클' 출신의 이효리는 최근 가요계 뿐만아니라 방송 MC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대, 한국시리즈 홈경기 셔틀버스 운행
프로야구 현대는 17일부터 시작하는 한국시리즈 수원 홈경기 때 수원구장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1호선 화서역에서 수원역까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현대는 또 10일부터 수원시내 수원역, 영통, 남문에 홍보용 옥외전광판을 설치하고 원정 경기 응원단을 구단 홈페이지(www.hd-unicorns.co.kr)를 통해 모집한다. (서울=연합뉴스)
* 출처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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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크 |
가서 고래고래 소리질러보면 혹시.....
영화처럼 해가 서쪽에서 뜰라나?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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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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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王뽀대횰 |
야구 시구 기사가.. 6개나...
갑자기 무섭단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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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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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미소횰 |
기사 많이 나는거에 대해선 마음 비워야지 하지만;
이렇게 엄청나게 쏟아질때면 속상하고 화나고 그러는군요;
게다가 요새 그에 대한 반발,비판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고
그 타겟이 이상하게도 리더님이 되고 있는 상황이니 더욱 신경쓰이네요;
우리가 이런다고 해서 눈도 껌뻑 안하겠지만;
제발 기사 좀 자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뿐이랍니다.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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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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