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횰숏마루    [기사] 이효리, `소몰이 대열` 합류? 2007/02/26
[조인스] 8개월 여만에 돌아온 가수 이효리(29)가 같은 소속사 남성 그룹 SG워너비의 '소몰이 창법'을 연상시키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SBS'생방송 인기가요' 컴백 무대에 오른 이효리는 디지털 싱글에 실린 댄스곡 '톡톡톡'과 발라드 곡 '잔소리'에 이어 미디엄 템포곡 '그녀를 사랑하지마'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몰이 창법이란, 호소력 짙은 저음으로 온 몸을 울려 바이브레이션을 살리는 가창법을 일컫는 말이다.

'워 우워' 등 추임새가 자주 사용돼 소몰이 창법이라는 예명이 붙었다. 종전에도 가수 박효신 등이 유사한 창법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SG워너비의 등장 이후 가요계 히트 공식으로 자리잡았다.

SG워너비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2005.2006년 가요계에서는 '미디엄 템포곡+ 소몰이 창법'이 크게 유행했다.

SG워너비와 같은 엠넷미디어 소속 여성 그룹 씨야도 소몰이 창법을 살린 '구두' 등을 히트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정작 유행을 이끈 SG워너비는 지난해 3집 발표 이후 미디엄 템포곡과 소몰이 창법에서 한 발짝 떨어져 보다 자유로운 음악적 시도를 추구하는 모습이다.

한 템포 늦게 미디엄 템포곡 '소몰이 대열'에 합류한 이효리에 대해 팬들의 반응은 두 가지다. 변화를 반기며 '느린 템포의 곡에서도 이효리의 매력이 뭍어난다'는 지지층과 '아직은 남의 옷을 입은 듯 어색하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효리의 소속사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이효리가)미디엄 템포 곡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 것"이라며 "가요계의 전반적인 흐름을 고려했을 뿐, 같은 소속사 가수들의 경향을 쫓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박연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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