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성공적인 컴백무대에 힘입어 온라인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25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톡톡톡’, ‘잔소리’, ‘그녀를 사랑하지마’를 연이어 선보였다.
이런 이효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즉각적이였다. 이효리의 신곡들은 각종 포탈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것.
특히 네티즌들은 ‘잔소리’의 가사 “압구정 자주 가지 말아요. 예쁜 여자 많아 불안해요. 상냥한 여자는 절반이 다 내숭이예요. 한 눈 팔지 말아요. 다 보고 있어요”에 주목하며 그녀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이효리의 신곡 3곡은 이날 오후 온라인 음악사이트 엠넷닷컴 ‘뜰까 이 앨범’을 통해 선공개됐으며 26일 현재까지 7만 5천건이 넘는 클릭수를 기록했다. 27일부터는 모바일과 컬러링 서비스도 시작된다.
또 이 신곡들은 오는 3월 하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랑하다면 이들처럼’에 삽입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 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