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섹시퀸’ 이효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생일 파티을 함께 한다.
이효리는 오는 13일 오후 서울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생일파티를 기념해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효리가 공식적으로 팬들과 생일 파티를 갖는 것은 1998년 데뷔 후 처음이다.
이효리의 소속사 엠넷미디어측은 1일 “이효리가 팬미팅을 갖고 생일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옥주현 이진 성유리 등 핑클 멤버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0월 솔로 3집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또 단편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일본 프로모션 차 오는 6월1일 현지로 출국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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