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위드, 보보스 스타일 연예인은 '고소영'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2003년 04월 14일
보보스룩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은 고소영, 구제스타일인 빈티지룩이나 섹시 데님 의상은 전지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SK디투디 해외쇼핑몰 위즈위드(대표 조창준 www.wizwid.com)가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고객 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벤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위즈위드는 올해 패션트렌드 ▲빈티지룩 ▲섹시데님룩 ▲보보스룩 스타일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남녀 5명씩을 선정, 일주일 간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에서 빈티지룩은 전지현이 43%로 여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는 조한선(34.4%)이 차지했다. 2위에는 각각 30.1% 와 24.0%를 차지한 조인성과 ☆이효리☆로 나타났다.
두번째로 진행된 섹시 데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는 여자는 전지현과 고소영이 각각 37.5%, 33.4%로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남자는 정우성이 32.2%를 기록, 섹시데님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으로 선정 됐다.
보보스룩에서는 샤넬 옷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고소영이 50%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 남자 연예인은 이정재가 42.0%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위즈위드는 빈티지,섹시데님, 보보스룩이 올해 패션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관련 제품의 판매가 전년 대비 50%이상 늘었으며 3가지 스타일을 집중 소개한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제품 매출이 30∼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 INEWS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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