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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기사] `눈의 여왕` 성유리 `성숙해진 내면연기` 2006/12/06

“뭐라고 딱 꼬집어 이야기하기 힘들만큼 가슴 아팠다”(e1217m0901)

[TV 리포트] 태웅(현빈)과 보라 (성유리)의 안타까운 사랑이 팬들을 울렸다.

5일 방송된 KBS 월화극 ‘눈의 여왕’에선 태웅-보라-건우 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기 시작하며, 내재돼 있던 주인공들의 갈등이 외부로 표출됐다.

보라가 오빠의 무덤을 태웅과 함께 찾아간 것이 갈등의 요인이었다. 이를 알게 된 건우(임주환)가 “왜 하필 한득구(한태웅) 와 같이 갔어야만 했냐”며 보라에게 따져 물었던 것. 남자친구이면서도 정작 힘들 땐 자신이 아닌 태웅을 찾아간 게 섭섭해서 토해낸 울분이었다.

결국 건우는 태웅을 찾아가 “격이 맞지 않다는 걸 알면서 보라 와 사귈 생각을 하냐”며 비아냥거렸고, 보라에겐 “득구가 첫사랑이어서 아직도 잊지 못했냐”고 술주정까지 부렸다.

이같은 건우의 술주정에 보라는 속상해져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며 보라가 자신의 사랑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에 마음에 품은 연정을 접기로 결심한 태웅. 어린시절, 보라에게 건네주려던 안데르센의 동화집 ‘눈의 여왕’을 전하며, 자신이 아닌 건우를 사랑하라고 보라를 타일렀다.

“얼어붙은 카이의 마음 을 녹인 게르다처럼 건우 선생님의 마음속의 작은 오해, 네가 꼭 풀어드려... 너의 카이는 건우 선생님이니 까~”

보라는 동화책과 편지를 보며 어린시절, 태웅과의 알싸했던 첫사랑의 감정을 상기했다. 이어 바보 같은 태웅의 사랑에 가슴 저미는 듯 쉼없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을 지켜본 대부분의 시 청자들은 “시작도 하기 전에 사랑을 포기한 태웅의 마음에 가슴이 먹먹했다” “태웅의 마음을 알기 시작한 보라가 가슴 아파하며 우는 장면에선 나도 따라 함께 울었다” 등의 눈물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시청 자들은 “복잡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살려낸 성유리의 눈물연기는 감동이었다”거나 “보라를 향 한 마음을 접기로 결심한 현빈의 쓸쓸한 표정연기는 일품!”과 같이 현빈과 성유리의 내면연기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태웅이 보라가 자살한 친구 정규의 여동생이라는 사실 을 알게 되는 극적인 장면이 연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낳았 다.

(사진 = 방송장면) [김진도 기자 / rainfilm@naver.com]


* 출처 :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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