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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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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성유리, 또 1억 5000만원 C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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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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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또 1억 5000만원 CF
핑클 성유리(22)가 절친한 송혜교(21)의 바통을 이어받아 CF 모델이 됐다.
성유리는 최근 제과업체 ㈜오리온의 케이크 '오뜨'와 광고 계약을 했다. 3개월 단발 출연에 1억 5000만 원. 성유리로선 작년 CJ 쁘띠첼(6개월 1억 5000만 원), 캐주얼 의류 잠뱅이(1년 2억 5000만 원)와 올해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셀프 아이디(3개월 1억 5000만 원)에 이어 4번째 단독 광고 출연.
재미있는 것은 평소 핑클 멤버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송혜교가 오뜨의 바로 전 모델이었다는 점. 송혜교는 작년 초까지 오뜨의 모델로 활약했다. 딸꾹질을 멈추지 못하는 귀여운 여인으로 등장,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 이후 '오뜨'는 연예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지 않고 있었다.
송혜교는 평소 핑클 멤버들과 자주 전화 통화를 하는 사이. 특별한 스케줄이 없으면 함께 만나 시간을 보내는 등 친한 친구와 다름없는 관계다. 송혜교는 옥주현이 DJ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에도 게스트로 출연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영현 기자 cool@dailysports.co.kr
* 출처 :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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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ㅇㄴ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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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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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안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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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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