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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기사] `만져볼래?` 이효리 샴푸광고, 야하다 vs 섹시하다 2007/08/30


'섹시스타' 이효리(28)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비달사순 샴푸 모델로 발탁된 이효리가 '바캉스편'이라는 동영상 광고에서 선보인 선정적인 대사 때문이다.

광고 속에서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한 남자가 이효리에게 "머리 어디서 했어? 효리야, 머리 어떻게 한거야"라면서 이효리의 머리를 만지기 위해 쫓아간다. 남자의 반응을 본 이효리는 남자에게 "만져 볼래? 좋아? 어때"라고 말하며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도망친다.

달리는 이효리의 모습을 본 이 남자는 "비달사순 아니지? 아, 미치겠다"라고 말하고, 이효리가 "어때? 쉽지. 이것이 비달사순 스타일"이라고 말하면서 광고가 끝이난다.

이효리의 비달사순 광고가 공개된 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거세지고 있다. "핫팬츠에 가슴이 상당부분 드러나는 셔츠를 입은 이효리의 의상과 맞물려 자극적인 대사가 보는 이들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비판적인 의견과 함께 "이효리의 섹시함이 조금더 강조된 광고일 뿐 별로 문제가 없어보인다"는 옹호적인 의견으로 양분되고 있다.



[뉴스엔 최나영 기자]

섹시스타 이효리가 출연한 샴푸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이효리는 최근 비달사순 샴푸 광고모델로 발탁돼 공중파 TV와 인터넷용 두가지 버전의 CF를 촬영했다.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인터넷용 광고.

몰래카메라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인터넷용 광고에서 이효리는 고속도로에서 부드럽게 빛나는 머리카락을 휘날린다. 이런 이효리의 머리결에 반한 한 남성이 감탄하며 뒤에서“효리야~ 효리야 머리 어떻게 했어”라고 묻자 이효리는 특유의 눈웃음을 선보이며 “만져볼래?”라고 되묻는다. 머릿결을 만져본 남성에게 이효리가 “좋아?”라고 묻자 그는 “아~미치겠다”며 이효리를 붙잡으려는 듯 따라간다. 이효리의 “어때? 쉽지?”란 멘트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공중파 TV 광고 바캉스편이 이효리의 아슬아슬한 옷차림과 육감적인 세차댄스를 인해 시각적 재미를 자극한 반면 인터넷용 광고는 남성의 대사 즉 청각적 효과로 묘한 성적 긴장감과 야릇한 느낌을 선사한다.

즉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상대 남자의 다소 흥분된 목소리와 이효리를 붙잡으려는 듯 보이는 손놀림이 이효리의 육감적 몸매와 함께 보는 이의 상상을 자극하며 논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용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남성 목소리와 대사, 이효리가 나오는 장면이 결합돼 묘하게 선정적이다” “소리만 듣고 있으면 야동이 따로없다” “성적 코드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광고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이해할 수 없다. 그냥 머리 만져보라는 얘기 아닌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지나치게 성적 코드로 생각하는 것은 오버다”는 상반된 반응도 나왔다.



최나영 nyny8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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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17:48 입력


 별빛 기사를 쓸려거든 좀 이쁜사진으로 하지...아응..ㅠ  x  2007/08/30
 효리야오빠야 울 천사가 뭔 죄가 있냐구 횰♡콘티&의상 컨셉 이케 만든 사람들 보구서 뭐라고 하라고!!!!!!  x  2007/08/30
 효리내꺼 사진도 사진이지만...............
그 남자분 멘트 날리는거 넘 싫더라..............-_ㅜ
 x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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