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행복미소횰 |
 |
[기사] 옥주현 윤도현 빅마마 성시경이 함께 한 '여름밤 정원 데이트!' 外 |
|
2005/06/11 |
|
 |
|
|
|
|
<뉴스엔=글 길혜성 기자/사진 허자경 기자>
옥주현 윤도현 빅마마 성시경 김조한 등 인기 가수들이 시원한 여름 밤,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200여 팬과 함께 정겨운 '정원 데이트'를 가졌다.
이들은 10일 오후 7시2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본사 남문 광장 및 정원에서 진행된 MBC 표준 FM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공개 녹음에 나섰다. 이날 공개 녹음은 '별밤 스페셜, 정원 음악회'란 부제 아래 '별밤' 애청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가수 성시경은 자신의 히트곡 '좋을텐데'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사하며 이날 공개 녹음의 서막을 장식했다. 이어 성시경은 김조한과 함께 팝송 'Lately'를 듀엣으로 부르며 현장에 모인 200여 팬에게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게 했다.
성시경과 김조한 그리고 '별밤지기' 옥주현은 이날 공개 방송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사연이 담긴 청취자들의 편지를 읽어주며 200여 관객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 보기도 했다.
이날 '정원 음악회'에서 가수 윤도현은 최근 가요팬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솔로곡 '사랑했나봐'와 '잊을께' 'Funky Train' 등을 선사했다. 윤도현은 이날 공개 녹음의 '5분 인생 특강' 코너를 통해 200여 관객에게 사랑과 인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여성 4인조 그룹 빅마마 역시 이날 '정원 음악회'에서 지난 5월 중순 발표한 2집 앨범 타이틀곡 '여자' 및 '시작' 등을 열창해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별밤 스페셜, 정원 음악회'는 11일 오후 10시5분부터 '별밤'을 통해 방송된다.
comet@newsen.co.kr/pop@newsen.co.kr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포토엔]옥주현-성시경, 둘이 함께 해요
<뉴스엔=허자경 기자>
MBC 표준 FM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별밤 스페셜, 정원 음악회' 공개 녹음이 10일 오후 7시2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본사 남문 광장 및 정원에서 애청자 200여명을 초대해 열렸다.
별밤지기 옥주현이 "오늘의 테마는 1부는 사랑이고 2부는 우정이에요. 사랑도 우정도 혼자선 할 수 없고 둘이 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둘이 함께 해요'"라고 오프닝 멘트를 했다. 곧바로 성시경은 수화로도 표현할 수 있다며 '둘이 함께 해요'라는 의미를 수화를 하자 옥주현은 성시경의 손짓을 따라하며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었다.
이날 녹음된 '별밤 스페셜, 정원 음악회'는 11일 오후 10시 5분부터 '별밤'을 통해 방송된다.
pop@newsen.co.kr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출처 : 뉴스엔
옥주현,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요.“
‘솔직한 여자’ 옥주현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10일 MBC 남문에서 열린 ‘별밤 정원 음악회’에서 옥주현은 사귀는 사람이 있냐는 성시경의 질문에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애청자들을 초청해 이루어진 특집 방송으로, 애청자들의 알콩달콩한 연애담을 읽던 성시경이 옥주현에게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냐”며 기습적으로 질문한 것.
옥주현의 대답에 성시경은 “누군지 부럽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커플, 친구를 위한 ‘짝꿍 콘서트’의 개념으로 꾸며진 이번 음악회에는 윤도현, 성시경 김조한, 빅마마 등의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날 공개방송은 11일(토) 밤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선정기자
-www.wowet.com 무단복제 및 배포금지
성시경, 옥주현에게 “왜 난 안되니?”
“성시경씨랑 스캔들 났을 때 진짜 사귀냐고 심각하게 물어본 분은 딱 한 분 계셨어요. 나머지 분들은 믿지도 않으시더라구요.“
10일 MBC 남문에서 열린 ‘별밤 정원 음악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성시경과 연신 친근함을 과시하던 옥주현이 한때 방송가에 자신과 성시경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옥주현은 “ 워낙 친해서 그런 것 같다.” ,“말이 잘 통하는 친구다”며 성시경을 평가했다.
하지만 옥주현의 말이 내심 서운했던 성시경, “(남자친구로)왜 나는 안되니?”라며 장난스레 되묻기도 했다.
이날 옥주현과 함께 '별밤 음악회' 1부 MC를 맡은 성시경은 발군의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 좌중을 끊임없게 웃음 짓게 만들었다.
100 여 쌍의 연인과 친구들을 초청해 야외 음악회로 꾸며진 이날 콘서트에는 성시경을 비롯해 빅마마, 윤도현, 김조한 등이 출연, 관객들에게 멋진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선물했다.
이선정기자
-www.wowet.com 무단복제 및 배포금지
* 출처 : 와우이티
옥주현 성시경, "좋아하는 사람있다"에 "왜 나는 안돼?"('별밤' 음악회)
10일 오후 7시 MBC 남문 야외 정원에서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PD 이한재) 정원음악회에 가수 성시경, 김조한, 빅마마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옥주현은 초대손님인 성시경과 사랑을 주제로 한 토크 중 성시경이 사귀는 사람이 있냐고 기습 질문을 하자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고 깜짝 고백을 한 것. 이에 성시경은 "누구인지는 몰라도 부럽다"며 "(남자친구로)왜 나는 안되니?”라고 재치있게 응답했다.
방송내내 성시경과의 친근함을 보이던 옥주현은 "한때 방송가에 성시경과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다. 성시경과 워낙 친해서 그런 것 같다”며 “성시경은 말이 잘 통하는 친구다”고 말했다.
이날 옥주현과 함께 '별밤 음악회' 1부 MC를 맡은 성시경은 발군의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 좌중을 끊임없게 웃음 짓게 만들었으며, 가수 윤도현의 '5분 인생특강'과 '가족에게 띄우는 편지' 등의 코너가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별밤 '정원음악회' 녹화분은 6월 11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옥주현 진행의 '별밤' 정원음악회를 함께 한 성시경 김조한(왼쪽부터)]
(이은주 기자 er@mydaily.co.kr)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출처 : 마이데일리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