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효리야오빠야 |
 |
[기사] 이효리 ‘해피투게더’ 고별 방송 “친정같은 프로, 시청자 입장 지켜보겠다” |
|
2007/01/12 |
|
|
|
|
[뉴스엔 유숙 기자]
가수 이효리가 1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를 떠났다.
이효리는 이날 오후 11시 5분부터 방송된 ‘해피투게더 프렌즈’에서 “친정 같은 프로그램인데 사정상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 됐다. 그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청자 입장에서 지켜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효리는 서운해 하는 유재석과 이수근에게 “내가 없어도 두 분이 잘 하실거라 믿는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4월 말부터 유재석과 ‘해피투게더 프렌즈’를 진행해온 이효리는 중단했던 가수 활동 재개를 위해 약 9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18일 방송부터는 이효리의 뒤를 이어 SES 출신 유진이 ‘해피투게더 프렌즈’의 진행을 맡게 된다.
유숙 rer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