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세상


 

     
   
 



효리짱    [기사] 당당한 그녀 효리 '20대를 녹이다' 2003/09/02
당당한 그녀 효리 '20대를 녹이다'

성숙함 섹시함으로 팬들로부터 지지
튀는 패션 스타일에 여자팬도 많아




1집부터 솔로 앨범까지 이효리가 변한 것처럼 그녀를 좋아하는 마니아라고 할 수 있는 우리도 변했다.

1998년 핑클 데뷔 당시에는 PC통신이 팬 활동의 기반이었다. 4대통신(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0우누리)에서 팬클럽이 만들어졌다. 4대통신 팬클럽의 각 임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관리하며 공개방송이나 각종 투표 등에 팬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PC통신의 팬 문화는 인터넷이 급부상하면서 공간 이동했다. 핑클 공식 홈페이지가 스케줄과 공식적인 정보를 담당했다면, 팬들이 개인적으로 만드는 팬페이지가 전체 팬문화를 주도하게 됐다. 정보 공유 외에도 팬들간의 문화별(팬픽, 사진, 나이, 멤버별 등)로 팬 페이지가 다양하게 만들어졌다.

핑클 초기의 팬들이 대부분 중고생들이었다면, 인터넷으로 팬 문화가 변한 후에는 20~30대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었다. 나이 때문에 이런 팬 문화에 쉽게 접하기 힘들던 이들이 인터넷의 용이함과 익명성에 힘입어 동참하게 되었다.

'노땅'이라고 불리는 20대는 좀더 성숙한 생각으로 전체 팬 문화의 수준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런 팬들의 변화는 핑클이 솔로 활동을 하게 되면서 멤버별로 좀더 구체적으로 발전했다.

특히 이효리는 성숙함과 섹시함 때문에 어린 팬보다는 20~30대 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게 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며 이효리 팬의 주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20대가 되었다. 그녀의 튀는 패션과 스타일로 인해 여성 팬들이 급속도로 늘어 남녀 비율도 6:4(여자:남자) 정도다.

이들 여성팬들 대부분은 당당하고 솔직한 여성으로서 이효리에게 열광한다. 이효리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finkl.clickbell.com/이다. 핑클이 해체된 게 아니기 때문에 이효리 팬들도 핑클 홈페이지에서 활동한다. 인터넷 다음 카페에는 이효리 관련 카페가 무려 320여 개에 이른다. 또한 회원제로 운영되는 사이트는 50여 개에 이른다.

조문주(22.한국외대 사학과 4년)  


* 출처 : 일간스포츠


   [기사] 우리는 효리를 '리더'라 부른다 [4] 효리짱
   [기사] 효리의 세심한 배려에 우린 쓰러진다. [4] 효리짱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Y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