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호 10494 글쓴이 zosel 작성일 2003-03-02 00:04:28 조회수 428
제 목 [정보] 논스톱 미리보기
논스톱Ⅲ」 제 642 회 <돌이킬 수 없는...>
2003년 3월 3일 (월) 18시 50분 ~ 19시 20분
다빈의 음대에서 커플 모임이 생긴다. 그러나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민용은 신경을 쓰지도 않고, 효진의 도서 연체료를 받아내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다빈은 아무렇지 않은 듯 뷔페 모임이라며 진이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아이들은 하하가 그동안 층 장으로서 제대로 하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며 층 장 교체에 대해 얘기한다. 한편, 혜빈은 우연히 하하가 아버지와 전화 통화하는 것을 엿듣고 안쓰러워진다. 혜빈은 자기가 대신 기숙사의 청소와 일들을 하면서 마치 하하가 한 것처럼 꾸미기 시작한다.
「논스톱Ⅲ」 제 643 회 <널 위해서>
2003년 3월 4일 (화) 18시 50분 ~ 19시 20분
갑자기 쌀쌀맞아진 다빈의 행동에 민용은 놀란다. 민용은 다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 선물을 사주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정작 아르바이트를 하는 날이 다빈의 연주회 날과 겹쳐 버리는데….
한편, 하하와 약속을 했던 태우는 그만 이를 깜빡 잊고 진이와 데이트를 하러 간다. 나중에서야 하하와의 약속이 생각난 태우. 결국 이 사실을 하하가 알면 실망하리라 생각한 태우는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그랬다며 거짓말로 둘러댄다. 그러나 태우의 거짓말은 들통날 위기에 처하고….
「논스톱Ⅲ」 제 644 회 <왜 모르니>
2003년 3월 5일 (수) 18시 50분 ~ 19시 20분
매번 말만 앞서던 하하는 결국 층 장에서 밀려난다. 그 후임으로 혜빈이 뽑히게 되고 하하는 배신감을 느낀다. 그동안 기숙사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던 게 너무나 억울한 하하는 아이들에게 복수를 하리라 결심한다.
한편, 민용이 때문에 힘든 다빈이는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잠시 기숙사를 떠나있기로 한다. 그런데 엉겁결에 효진에게 쫓기던 하하와 합류하게 되고, 그만 하하의 복수 극에 휘말리고 마는데….
「논스톱Ⅲ」 제 645 회 <닭살의 끝은 어디인가>
2003년 3월 6일 (목) 18시 50분 ~ 19시 20분
기숙사 닭살 커플로 소문난 태우와 진이는 아이들의 구박에 못 이겨 편지를 이용해 몰래 닭살을 떨기로 한다. 그러나 태우와 진이가 비밀 우편함을 통해 편지를 주고받는다는 사실을 알게된 효진은 이들을 놀려주기로 결심한다.
한편, 독일에서 정화의 친구 보람이 기숙사로 한선을 찾아온다. 보람은 정화의 친구라는 것을 빌미로 한선에게 이것저것 무리한 요구들을 해 온다. 한선은 보람이 정화의 절친한 친구란 말에 최선을 다해 반겨준다. 그러나 하하는 그런 보람이 왠지 수상하다며 자꾸 의심을 하는데….
「논스톱Ⅲ」 제 646 회 <두 얼굴의 혜빈>
2003년 3월 7일 (금) 18시 50분 ~ 19시 20분
혜빈에게 갑자기 소개팅이 두 건이나 들어온다. 들뜬 마음으로 소개팅을 나가 보니 한 명은 킹카, 한 명은 완전 폭탄이다. 킹카는 잡고 폭탄은 떨쳐내리라 결심한 혜빈은, 킹카 앞에서는 멋진 모습을, 폭탄 앞에서는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심한다.
민용은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다빈 때문에 힘들어한다. 아이들은 민용이를 위로하며 저마다 다빈의 마음을 돌려놓을 묘책을 제안하는데….
※ 특별출연 : 옥주현
출처:핑클엔젤.♡ → 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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