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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기사] SBS ‘천년지애’, “시공초월한 사랑 기대하세요” 2003/03/19
번  호 10751 글쓴이 chochip 작성일 2003-03-18 19:43:12 조회수 328
제  목  [기사] SBS ‘천년지애’, “시공초월한 사랑 기대하세요”

“예쁜 공주가 아니라 어리버리 공주라고요.”

22일 첫방송되는 SBS 특별기획 ‘천년지애’(토·일 오후 9시 45분)에서 백제의 공주 ‘부여주’역을 맡은 성유리는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예쁜 옷을 입고 나오는 것은 한 회에 불과하고 전쟁 탓에 찢어진 옷이나 얇은 잠옷에다 얼굴에는 항상 무언가 묻어있기 때문이다. 또 순한 공주가 아닌 왈가닥 공주이기 때문에 말 타는 장면이라던가 칼싸움 하는 장면이 많다.

또 2회 이후 부여주가 1400여년의 세월을 거슬러 현재로 돌아온 다음에는 더욱 심각해진다. 엘리베이터에 탄 공주는 “이 방이 왜 움직이죠”라고 물어 주위사람들로부터 미친 사람 취급을 받는다. 또 안전벨트가 어디있는지 찾지도 못하고 자신의 이름을 묻는 사람에게 ‘나는 남부여의 공주 부여주다’라고 반말로 대답하는 등 현재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일들이 다반사다.

그러나 성유리는 이런 자신의 역할이 맘에 드는 눈치다.

“왈가닥 공주 부여주를 연기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말타는 연습과 액션 스쿨에서 칼 다루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어요. 나름대로 열심히 했기때문인지 실제 드라마에서 대역을 거의 쓰지 않았어요.”

‘천년지애’는 1400여년 전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딸인 공주(성유리)와 그를 사랑하며 무너진 백제를 재건하려는 아리 장군(소지섭), 신라의 첩자 김유석(김남진)의 사랑이야기와 1400년을 건너뛰어 2003년 현재로 오게 된 공주가 전생을 잊고 살아가는 강인철(소지섭)과 후지와라 타쓰지(김남진)와 현실에서 펼치는 사랑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사극이다.

성유리는 SBS ‘나쁜 여자들’ MBC ‘막상막하’ 이후 이번이 세번째 드라마 출연이다.

“아직은 제가 하는 연기가 어색해 보이는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조용한 이미지 때문에 여군 등 강하고 거친 역할을 많이 했거든요. 앞으로 연기자로 자리잡게 되면 순수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 출처 : 엔짱(기사/정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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