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횰숏마루    [기사] 이효리 컴백 "음악 스펙트럼 넓히기와 요염한 매력 확인사살" 200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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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버전’ 이효리가 공개됐다. 음악 스펙트럼은 넓어졌고, 요염한 매력은 ‘확인사살’했다.
이효리는 25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신곡 ‘톡톡톡’ ‘잔소리’ ‘그녀를 사랑하지마’를 연이어 선보였다. 방송이 끝난 후 소속사 엠넷미디어 김광수 제작이사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컴백무대는 ‘라이브 선언’으로 볼 수 있다”면서 “물론 가창력이 엄청나게 발전한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는 이효리의 모습에서 새로운 매력을 찾아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 미디엄템포와 발라드까지


이효리는 이날 다양한 색깔을 동시에 뿜어냈다. 댄스곡으로 화려하게 출발한 이효리는 이어 화이트톤의 단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 차분한 발라드 ‘잔소리’를 불렀다. 명랑한 소녀그룹 핑클로 데뷔해 섹시스타 이효리로 거듭날 때까지 한번도 대중에게 보여준 적 없는 모습이었다. 일각에서는 이 무대를 보고 ‘마치 왁스의 노래처럼 애절하게 들렸다’고 평했다.

변화의 의지는 다음곡에서도 나타났다. 이효리가 캐주얼한 옷을 입고 등장하자 마치 sg워너비와 씨야를 연상시키는 미디엄템포곡 ‘그녀를 사랑하지마’가 흘러나왔다. 이효리는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리듬감있는 템포에 어울릴 수있도록 기존 창법보다 조금 더 힘있는 목소리를 냈다.

이효리의 발라드는 즉각적인 반응을 불어왔다. 방송이 끝나자 이효리의 발라드곡들은 단번에 포털게시판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효리가 전혀 다른 세가지 곡 스타일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벌써 유행의 조짐이 엿보이기도 한다. ‘잔소리’의 가사 중 ‘압구정 자주 가지 말아요. 예쁜 여자 많아 불안해요. 상냥한 여자는 절반이 다 내숭이에요.’라는 가사는 벌써부터 화제다.


#2. 역시 포스(?)는 지존급


이효리가 우선 선보인 ‘톡톡톡’ 무대도 호평 받았다. 발라드에 도전하면서 섹시함을 과감하게 덜어내긴 했지만, 여전히 무대매너의 ‘포스’는 지존급이라는 평가다.

이효리는 이날 할리베리의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몸동작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의 노출수위를 대폭 낮췄으면서도, 안무 사이사이의 고양이 포즈와 요염한 눈빛으로 오히려 무대를 더욱 압도했다. 기존 이효리가 트렌디 힙합의 느낌이 강했다면, ‘톡톡톡’의 무대는 보다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이효리의 화끈한 무대를 본 사람들은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다. 각종 연예게시판에는 ‘역시 이효리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한번 보면 빠져들게 된다’ 등 찬사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엠넷미디어 김광수 제작이사도 “이번 무대가 단순한 섹시함이 아닌 한차원 높은 이효리의 매력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스포츠월드 이혜린 기자 rinny@sportsworldi.com 사진제공=SBS


2007.02.25 (일)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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