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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옥주현-이효리, 우리는 레게 핑클!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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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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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이효리와 옥주현의 공통점은? 여성그룹 핑클 멤버일 뿐만 아니라 이미지 변신을 위해 똑같은 레게 스타일의 머리 모양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옥주현이 핑클의 리더 이효리처럼 가닥가닥 땋은 레게 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아이다'에 주인공 아이다로 캐스팅된 후 완전한 변신을 위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레게 머리를 했다. 아이다가 흑인인 만큼 레게 머리를 비롯해 몸을 검게 태워 분위기를 일신한 것이다.
특히 옥주현의 레게 머리는 이효리가 '애니모션'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머리 모양과 똑같아 관계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핑클측은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이효리와 옥주현의 똑같은 헤어 스타일까지 화제가 되는 것을 보니 핑클은 영원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옥주현은 '아이다'를 위해 뮤지컬 연습에 한창이며, 이효리는 올 가을께 발매될 2집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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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옥주현-이효리, '레게 머리 누가 더 멋져?'
가수 옥주현이 뮤지컬 '아이다'의 주인공 아이다로의 완벽변신을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레게머리를 하고 진한 태닝을 해 화제다.
또한 그녀의 레게 머리 변신은 같은 핑클의 멤버인 이효리가 얼마전 보여준 '애니모션' 뮤직비디오에서의 모습과 비교되고 있다.
주현, 효리는 모두 자신만의 스타일로 헤어스타일을 소화해 막상막하의 눈부신 섹시함을 발산하고 있다.
'요가 열풍의 핵' 옥주현(25)은 브로드웨이 최고 수준의 제작비 1천500만 달러를 투입한 스펙터클 대형 뮤지컬 '아이다'의 주연에 캐스팅되어 노래와 안무 연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옥주현이 맡은 '아이다' 역은, 한 나라의 공주지만 이집트에 노예로 잡혀와 이집트의 공주 암네리스와 한 남자를 두고 삼각관계에 빠지는 아름다운 흑인으로, 미국 공연 당시 최고의 가창력과 미모의 소유자 R&B 가수 토니 브랙스톤이 캐스팅되어 커다란 이슈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옥주현은 뛰어난 가창력에다가 요가로 단련된 아름다운 미모까지 겸비해 오디션 당시 디즈니 측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효리(26)는 2집을 통해 섹시한 허리춤으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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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레게가 아니라 콘로우라고 하던데... 하여튼, 두분다 잘어울리네요. 예전엔 전혀 상상도 못했던 머리스타일이였는데. 세월이 흐르니 저런 머리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잘어울리네요. 그리고 주현씨는 흑인여성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열심히 피부를 태우고 있다고하던데. 하여튼, 열정이 넘치는 여성같네요. 아이다가 잘됐으면 싶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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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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