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효리，시청률 퀸…‘해피투게더’ MC후 평균 3％올라
 ‘역시 효리!’
이효리가 KBS 2TV ‘해피투게더’의 시청률 상승에 한몫을 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청률조사전문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5일 조사에 따르면 이효리가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해피투게더’를 공동진행한 2002년 4월11일부터 지난 10월30일까지의 평균시청률은 19%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이효리가 투입되기 전보다 3%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TNS측은 특히 남성 20·30대 시청자의 시청률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해피투게더’를 통해 섹시하고 솔직한 면을 보여준 ‘이효리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TNS측은 풀이했다.
이효리는 지난 10월 말 ‘해피투게더’를 떠나 현재 첫 솔로앨범의 후속곡 ‘Hey gir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투데이
[뉴스인뉴스] 이효리 등장하면 시청율 상승
시청률 전문조사기관인 TNS미디어 코리아가 K2TV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이효리가 중간 투입된 이후 3％포인트의 시청률 상승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11월 8일 처음 시작한 ‘해피투게더’는 신동엽-유승준 두 MC로 시작됐지만 유승준이 병역 파문으로 도중하차하면서 이효리가 2002년 4월 11일 고정 MC로 투입됐다. 유승준 때는 평균 16％였고, 이효리가 투입된 이후에는 평균 19％로 조사됐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가을 개편을 맞아 6일부터 유재석-김제동이 새 MC를 맡는다. 황희창기자
* 출처 : 스포츠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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