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효리-민우 '유혹의 댄싱' 한무대
'섹시걸' 이효리와 '섹시보이' 이민우가 서로를 유혹하는 이채로운 무대를 갖게 돼 화제다.
이효리와 이민우는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03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특별 공연에서 각각 몸짓과 손짓으로 서로를 유혹한다.
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히트곡 '10minutes'이 울리는 가운데 섹시댄스를 추며 이민우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효리의 뇌쇄적인 율동과 노래가 끝나면 이민우가 자신의 신곡 'sweet girl'을 통해 파워풀한 댄스로 남성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민우측은 "작곡가가 같아 이번 무대가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2003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의 음악행사로 각광받으며, 특이하고 이채로운 무대가 연출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무대에서는 싸이의 퍼포먼스 시위가, 발라드 가수 이수영의 섹시댄스 무대가 선보여 화제를 일으키기도.
한편 이민우의 이날 공연은 그가 M이라는 이름으로 솔로가수가 된 후 갖는 첫 무대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민우는 지난 22일 솔로앨범을 발매했으며, 발매와 함께 각종 가요차트 및 주간 음반차트에서 1위에 랭크됐다.
강수진 기자
* 출처 : 굿데이
[기사] 이효리 vs 이민우 섹시댄스…합동공연서 대결
‘누가 먼저 유혹당할까?’
‘섹시가수’ 이효리와 신화의 ‘섹시가이’ 이민우가 서로에게 유혹의 몸짓을 던지기로 단단히 각오했다. 이효리와 이민우는 27일 오후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03m·net뮤직비디오페스티벌’ 특별 합동공연에서 관능적인 춤대결을 펼친다.
이효리는 이날 무대에서 새롭게 편곡한 자신의 히트곡 ‘10 Minutes’에 맞춰 도발적인 춤을 추며 이민우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계획이다. 최근 M이란 이름으로 솔로앨범을 발표한 이민우는 타이틀곡 ‘Sweet Girl’을 파워댄스와 함께 선보여 이효리의 공세에 맞선다.
이효리와 이민우는 1차 격전 이후 이효리의 ‘Hey Girl’을 노래와 랩으로 나눠 부르며 다시 한번 상대에게 유혹의 손길을 보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남녀 섹시가수’가 펼칠 이번 무대는 음악전문채널 m·net을 통해 생방송된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투데이
[기사] 이효리-이민우,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서 섹시댄스
최고의 섹시걸 이효리와 섹시보이 이민우가 도발적인 몸짓으로 서로를 유혹한다.
이들은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03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의 특별공연에서 화끈한 섹시댄스로 화답한다.
이효리는 올 하반기 남성팬들의 애간장을 녹여버린 '텐 미니츠'과 '헤이걸'의 열정적인 춤사위보다 더욱 강도높고 끈적 끈쩍한 분위기의 안무를 예고,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춤의 달인' 이민우는 이효리의 섹시댄스와 조화를 이루는 파워풀하면서도 관능적인 춤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 이번 특별 이벤트는 최근 M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1집을 발표한 이민우가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이는 무대이기도 하다.
m.net의 한 관계자는 "먼저 이효리가 '텐 미니츠'를 새롭게 편곡한 곡에 맞춘 비장의 섹시댄스로 이민우를 유혹하면, 이민우가 1집 타이틀곡 '스위트걸'로 화답하며 한 무대를 꾸미는 방식"이라며 "이효리와 이민우 둘 다 섹시댄스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신남수 기자 delta@>
* 출처 :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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