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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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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병헌－송혜교 결혼운 최고＂…네이트닷컴 신년운세 외 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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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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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병헌－송혜교 결혼운 최고＂…네이트닷컴 신년운세
 이병헌-송혜교 톱스타 커플이 결혼한다(?).
포털사이트 네이트닷컴(www.nate.com)은 최근 이병헌 이효리 이영애 등 지난해 활발한 활동으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한 스타들의 신년운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은 ‘올해는 부부궁이 합이 되는 해로 결혼하기에 좋은 운’이라 연인 송혜교와 웨딩마치를 울릴지가 주목된다. 지난해 ‘효리 신드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이효리는 ‘만사가 뜻대로 이뤄질 운’이라 연기자로 변신하는 올 한해 전망이 장밋빛이다. 이영애의 경우,‘침착하게 옛것을 지키고자 하면 성공할 수 있을 수’로 MBC ‘대장금’을 통해 누리고 있는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네이트닷컴측은 올해 일본 프로야구무대에 도전하는 야구선수 이승엽은 ‘넓은 땅에서 방망이를 휘두를 운명’이라고 밝혀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시사했다.
/전형화 aoi@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투데이
[기사] 톱스타 갑신년 운세…설경구 양손에 떡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신년운세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네이트닷컴(nate.com)에서 운세상담을 하고 있는 역술인 석종 선생이 지난해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유명인들의 올해 운세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토정비결,사주 등을 바탕으로 점친 가수 이효리의 총운은 ‘만사가 뜻대로 이뤄질 수 있는 좋은 운이지만,차면 기운다는 것을 항시 명심해야 할 수’. 이효리의 사주는 한여름의 불과 흙의 기운이 강해 어린아이처럼 명랑하며 깡총깡총 잘 뛰놀고,재주가 많아 타고난 연예인. 지난해에는 한여름 가랑비가 내려 더위를 싹 식혀주었고 올해에는 윗사람의 자문을 구해 겸허히 행동한다면 해가 높이 떠오르듯 뻗어나가는 운세라는 것이다.
지난해 56홈런으로 아시아 최다홈런 기록을 세운 ‘국민타자’ 이승엽은 “지금까지의 노력에 대한 결실로 공적을 쌓아 명예를 얻을 수”. 지난해 메이저리그가 아닌 일본행을 발표했던 눈물의 기자회견이 올해에는 전화위복이 되어 이름 석자를 드높일 것으로 풀이된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연기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던 탤런트 이영애는 ‘침착하게 옛 것을 지키고자 한다면,운을 성공으로 이끌 수’. 묘하게도 드라마 속 인물 ‘장금’의 성품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이외에 최근 실미도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영화배우 설경구는 “양손에 떡을 쥔 형국”으로 또 다른 흥행신화를 조심스레 점쳐보게 했고,이병헌은 “부부궁이 합이 되는 해로,결혼하기에 좋은 운”이라고 나와 송혜교와 웨딩마치를 울릴 수 있을 것인지가 주목된다.
/윤여준 rdrops@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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