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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여성그룹 샤인 의상-액세서리 직접 코디 외 4건

2004/01/15

[기사] 이효리, 여성그룹 샤인 의상-액세서리 직접 코디

톱스타 이효리(25)가 후배 가수를 위해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미국 LA로 휴가 여행을 떠난 이효리는 같은 소속사(DSP엔터테인먼트)의 신예 2인조 여성그룹인 샤인(SHYNE)을 위해 현지에서 손수 의상과 액세서리를 구입, 특송업체를 통해 이를 국내로 배달시켰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집 후속곡 '헤이 걸'로 활동할 당시의 의상과 코디네이션도 (이)효리가 지난 9월 뉴욕 공연 때 현지에서 직접 고른 것"이라며 "이때부터 효리가 스스로 꾸미는 것에 커다란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LA 출국 직전 자신과 샤인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정보윤씨에게 현지에서 의상과 액세서리를 구입하겠다고 자청해왔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휴가 중인 LA에서 정씨에게 국제 전화를 걸어와 "여기 오니까 예쁜 것들이 너무 많다. 엄선한 것들을 부쳤으니 아마 맘에 쏙 들 것"이라고 흐뭇함을 나타냈다고 한다. 지난 7일 기자회견을 통해 홍콩 영화 출연 계획을 공개한 이효리는 LA와 하와이 등지에서 망중한을 즐긴 뒤, 설 연휴가 끝나는 25일을 전후해 귀국할 예정.

여성 R&B 2인조 샤인은 최근 1집 타이틀곡 '투 레이트(Too Late)'를 앞세워 각종 지상파와 케이블 TV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신남수 기자>

* 출처 : 스포츠조선

[기사] 효리 '내리사랑'

이효리(25)가 극진한 후배 사랑으로 휴식지에서도 쉴 틈이 없다.

이효리는 지난 10일부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오는 18일 SBS TV 생방송 인기가요 를 통해 공중파 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 소속사의 후배 신인 여성 듀엣 샤인(Shyne)의 '보조' 스타일리스트를 자청, 무대 의상을 사 보내고 있다. 샤인의 정식 스타일리스트는 따로 있지만 자신이 아끼는 후배들의 데뷔를 돕기 위해 자비를 들여 옷과 액세서리 등을 구입하러 다니느라 바쁘다.

이효리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 작년 자신의 솔로 가수 활동 중에도 직접 액세서리를 마련하고 의상을 만들어 입었다. 패션 감각을 대중들에게 인정받아 무대 의상마다 화제를 뿌렸다. 이효리의 패션 스타일을 따라 하는 네티즌들이 '효리만큼 예뻐지자'는 인터넷 카페를 만들기도 했다. 웬만한 연예인 팬카페 회원이 3만~4만명인 상황에서 37만명이 회원으로 등록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이효리는 일단 옷과 액세서리 20점 정도를 먼저 항공기 급송을 통해 보내 왔다. 샤인의 첫 방송에 맞추기 위해 서둘렀다. 이어 매일 샤인의 스타일리스트와 국제 전화를 하면서 필요한 것을 물어 추가 물품을 구입하는 등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이효리가 아끼는 샤인은 재미동포 쌍둥이 자매 서니와 바니로 구성된 듀엣. 폭발적인 가창력에 작곡 능력과 외모까지 3박자를 함께 갖춘 대형 신인이다. 이 때문에 2001년 음반 준비에 들어갈 때부터 가요계 관계자들이 데뷔 과정을 주목해왔다. 샤인은 R＆B 팝댄스곡 Too Late 를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섰다.

이효리는 설연휴까지 로스앤젤레스와 하와이 등에서 휴식을 취한 후 귀국해 오는 2월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홍콩 영화 출연 준비에 들어간다.

최영균 기자 ck1@ilgan.co.kr

* 출처 : 일간스포츠

[기사] 이효리 스타일리스트 변신

‘패션계까지 진출하나.’

섹시 미녀스타 이효리가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다.

이효리는 지난 10일부터 휴가차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데,이곳에서 패션몰 20여곳을 돌며 신인 여성듀오 ‘샤인’의 무대의상을 직접 고르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의 패션감각은 연예계는 물론 패션계까지 정평이 나 있다. 실제 지난해 가을 솔로앨범 활동 때는 자신은 물론 백업댄서 의상까지 직접 골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정식으로 패션공부를 한 적은 없지만 트렌드를 제대로 짚어내는 능력과 이를 세련되게 포장하는 능력은 ‘타고났다’”고 평가했다. 연예계에서는 이효리를 여성그룹 샤크라 및 엄정화의 스타일리스트로 성공한 이혜영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보고 있다. 이효리가 바쁜 일정 속에서 후배가수 돕기에 나선 건 샤인의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2월 초 데뷔무대를 갖는 샤인은 쌍둥이자매로 구성된 10대 듀오다. 빼어난 외모에다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갖춰 여성듀오 기근을 단박에 해결해 줄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투데이

[기사] 이효리 신인그룹 '샤인' 스타일리스트 변신

톱스타 이효리(25·사진)가 소속사 DSP의 신인 그룹 '샤인'의 스타일리스트로 나섰다．

지난해 말 솔로 데뷔 앨범 활동을 마치고 현재 LA에 머물고 있는 이효리는 신예 듀오 샤인의 무대의상을 미국에서 직접 준비해 국내로 공수했다． 이효리가 보낸 물품은 현지 브랜드 의상과 액세서리 20여점이다．

후배 가수 샤인의 도우미로 나서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했던 이효리는 휴식차 떠난 미국여행에서도 이들의 의상을 챙기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쌍둥이 자매로 구성된 샤인은 이효리의 소속사인 DSP를 통해 데뷔한 신인으로 지난해 중반부터 이효리와 함께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잡아왔으며 이달 말에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원정호기자 jhwon@

* 출처 : 스포츠서울

[기사] 효리, 패션계 진출?

이효리(사진)가 후배 가수를 위해 스타일리스트를 자청하고 나섰다.
　
휴가차 미국 LA에 머무르고 있는 이효리는 최근 데뷔한 소속사 후배 가수 '샤인(Shyne)'을 위해 직접 무대의상을 골라 소속사로 공수했다. 여성 듀오 샤인은 '투 레이트(Too Late)'라는 노래로 지난 13일부터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이효리는 평소 무대의상을 고르는 쇼핑을 즐겨 왔으며, 다른 사람을 예쁘게 꾸며 주는 것을 좋아한다. 솔로앨범 발표 전 화보촬영을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했을 때는 '10 minites' 의상을, 공연차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때는 '헤이 걸' 의상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그녀가 무대에서 선보인 의상은 자신이 직접 골랐거나 자신의 뜻에 따라 개조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번에도 이효리는 휴가차 LA에 머무르고 있지만 스타일리스트로서의 끼가 발동해 쇼핑에 나섰고, 후배 가수를 위해 직접 무대의상을 고른 것이다.
　
지난 10일 미국 LA로 출국한 이효리는 다음주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낸 뒤 설연휴가 끝나면 돌아올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 출처 : 굿데이



영원	그냥 좀 쉬라니까....의리빼면 시체군...ㅎㅎㅎ	x	2004/01/15



영원리더횰	멋져여멋져~!!	x	2004/01/15



횰님팬	기사들이 쫌 그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건만.. 활동을 관둬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나는 기사들... 헐.... 문제로군,,	x	2004/01/15



효리생각	멋져요.... 남들간의 의리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일들을 효리누나가 하시니..... 누나가 옷가게라도 하나내면 대성할거같군...... 핑클 팬들이 1벌씩만 사도 그게 얼마야 ^^;	x	2004/01/15



CHAOS	샤인이라는 분들 홍보기사 성격이 짙군요.	x	2004/01/15



행복미소횰	아.. 여전히 끊이지 않는 기사들.-_- 하루에 기사가 하나도 나지 않는것은 거의 불가능이고, 하루에 하나씩만 났으면 좋겠습니다; 카오스님 말씀처럼 그 여성듀오 홍보기사 같군요. 투샤이 나올때처럼;	x	2004/01/15



미르	아..이것은..ㅡㅜ "이효리"란 이름 석자를 이용해 샤인을 띄우려는 너무나 빤한 수작..	x	2004/01/15



王뽀대횰	홍보성이 너무 짙은데요?	x	2004/01/15



노인네팬	그 후배가수들 뮤비가오늘부터 케이블방송에 나오던데요, 어딘가 효리씨의 느낌이 난다고 생각이들더라고요,,,나만그런지몰라도,괜찮다는,,,,	x	2004/01/15



오옥희	안녕	x	2004/01/16

	[기사] ＂이병헌－송혜교 결혼운 최고＂…네이트닷컴 신년운세 외 1건	효리짱

[정보] 1월 14일 (수) TNS 시청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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