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연예계 최고의 스타는 누가 뭐라 해도 이효리.
'핑클' 시절의 청순, 성숙 이미지에서 벗어나 '텐 미니츠'를 통해 최고의 섹시스타로 떠오른 이효리를 빼고 2003년은 이야기조차 할 수 없다.
그럼 이효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포츠 스타는 누굴까?
이태호성명역학연구소(www.ins6.com)의 이태호 대표로부터 이효리와 박찬호(야구) 김남일(축구) 김승현(농구) 사이의 궁합을 들어봤다.
선택된 기예인 사주, 타인 도움받는 인덕
34세부터 15년간 큰복
★이효리(25)의 사주는?
인기 연예인이 갖춰야 할 좋은 점을 골고루 갖고 태어난 선택된 기예인이다.
이효리의 춤은 그냥 춤이 아니라 대중의 마음을 집중시키는 뇌쇄적인 힘이 깃들어 있는 춤이다. 운동 선수가 아니었으면 격투기 선수로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변신의 능력이 특별하고 타인의 도움을 많이 받을 운명이라 인덕있는 사주팔자다.
성명운으로 볼 때 '이효리'라는 이름은 하루종일 낚시를 해도 한마리밖에 못 낚는 이름이기 때문에 일식업이나 횟집을 해서는 안 되고 서점, 인쇄업, 출판업 또는 패션 관련 등이 적격이다. 34세부터 48세까지 15년간 큰 운이 따르며 나이가 들수록 물질과 세속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사상과 관계된 방향으로 나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효리와 34세부터 동업을 하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
결국 이효리의 사주팔자는 성인이 되면서부터 재물운과 인연이 깊은 운명이니 궁합만 잘 맞는 배우자를 만나면 신재벌이 탄생할 수도 있다.
타고난 재질 - 책임감, 효리와 불꽃튀는 관계
사회운-자손운 모두 좋아
★이효리와 김승현(26)
김승현은 타고난 재질과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는 의무감을 지닌 선수의 운명이다. 자신의 작전이나 승리의 표시를 미리하기 싫어하고 오로지 결과로 대답하는 성품의 소유자다. 팀을 떠날 때도 붙잡을 수 없는 외유내강형의 선수라 있을 때 잘해주어야 한다. 속내를 알기 힘든 어려운 상품도 지녔다.
선수로는 초일류 기량이 있지만, 코치나 감독으로서는 성격상에 결함이 있을 수 있으니 자기수양이 필요할 것 같다. 행운의 배번은 1,7,10,16,19,25,37,43,46,52,55,61,64,70,73.
이효리와는 보자마자 불꽃이 탁 튀는 좋은 관계지만 서로가 자기주장만 내세우기 쉬운 점이 문제다. 함께 있지 못하고 각각 출장을 가게되는 경우가 많다. 하는 일은 잘 되는 편이니 사회운과 자손운 모두 좋다. 현재로서는 이효리-김승현 커플이 가장 잘 어울린다.
단 이효리에게는 누구에게도 지고는 못 사는 황소고집이 있으니 김승현의 내성적인 성격이 화해의 참을성으로 전환되지 않으면 길게 가기 어렵다.
판단력 최상급 성명운, 본능 '굿'- 결혼 '노'
의처증 - 의부증으로 다퉈
★이효리와 김남일(27)
김남일은 판단력이 최상급에 속하는 성명운을 타고났다. 부상이 염려되나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히딩크 감독처럼 세계 최고의 기술과 덕망으로 대성할 운명이다. 실전에서 익힌 기술과 경험을 통해 훗날 축구 발전에 기둥이 될 전망이다. 5,8,14,17,23,26,32,35,41,44,50,53,59,68번을 달고 뛰면 부상이 적고 성적도 배가된다. 34세부터 48세가 승리의 대운이다. 지략으로 월드컵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효리와의 짝운은 본능적으로 본다면 서로가 좋아하겠지만 결혼 궁합은 아니다.
이효리가 좋아할 수 있는 상대지만 함께 있으면 상극이고 헤어지면 보고 싶어지게 돼 의처증, 의부증이 생길 수도 있다. 결혼을 한다면 초반에는 좋겠지만 그 후에는 이성친구도 의심하게 되며 이를 노골적으로 표면화하게 된다.
결혼만 하지 않는다면 두 사람은 서로 열렬한 팬이 될 수 있는 감정관계다. 특히 이효리의 염원과 응원은 적극적일 수 있다.
夫 있는 '찬'써야 성공, 세번이상 못만날 관계
결혼하면 일년안에 이혼
★이효리와 박찬호(31)
박찬호(朴贊浩)는 '찬(贊)'자를 '먼저 선(先)'이 있는 것 말고, '지아비 부(夫)'가 들어있는 '찬'자를 써야 성공운이 지속된다. 배번은 3,6,12,15,21,24,30,33,39,48,66이 좋고 2,5,8은 패전으로 유도되는 배번이다.
이효리와의 인연운은 그리 좋지 못하다. 서로 불길한 운세로 연계되며 서로의 감정을 당겨주는 매력을 못 느끼게 돼 싫어하게 될 궁합이다. 미모나 조건으로 한두 번은 만날 수 있겠지만 세 번까지는 가기 힘들다. 두 사람이 같은 심정이니 미움도 원망도 없는 깨끗한 관계로 끝난다. 악연도 악연이라 만약 결혼을 했다면 일년도 못 채우고 두 사람 모두 헤어질 궁리만 하게 될 것이다.
* 출처 :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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