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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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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화-방송-가요 '빅3', "2003영광 새해도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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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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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화려할 수 있다!' 2003년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3인방이 2004년 새로 떠오르는 해를 보며 힘찬 새해 다짐을 해봤다. 지난 한 해 더할나위 없이 황홀한 순간들을 보냈지만 이들에게 휴식이란 있을 수 없다. 그 영광을 이어 2004년을 더욱 알차게 이끌어갈 꿈을 새록새록 키워가고 있다. 영화 가요 방송 각부문별로, 2003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스타들의 새해 포부를 들어보자.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낸 덕분(?)에 작년 한 해 거의 쉴 틈이 없었던 이효리는 약 한달 간 아무 스케줄 없이 휴식에 충실할 생각이다.
소속사에도 층층이 밀려있는 CF 촬영 스케줄을 2월 이후로 미뤄달라고 부탁을 해놓았으며,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떠나 머리를 식힐 계획이다.
휴가를 마친 이후에는 가수 활동 일정이 나올 때까지 음악 공부에 전념한다. 솔로 1집 활동을 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점들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보컬 트레이닝과 작곡 등에 시간을 집중 투자할 생각이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핑클의 활동 여부는 아직 오리무중. 계획 대로 라면 올해 상반기에 핑클 5집을 발표해야 하지만, 성유리가 오는 3월을 전후해 차태현과 남녀 주인공으로 드라마를 촬영해야하는 등 전체 멤버들의 스케줄 조율이 쉽지 않은 상태다.
때문에 이효리는 상황에 따라 핑클 5집 보다 솔로 2집으로 다시 팬들을 만날 가능성도 높다.
한편 '삼수생의 사랑'을 통한 이효리의 영화 데뷔는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당초 촬영 일정이 2월로 잡혀있지만, 아직까지 영화사와의 세부 조건 협의가 원만히 진행되지 않아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할 지 모르겠다. < 신남수 기자 delta@>
(생략)
* 출처 :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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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王뽀대횰 |
그냥 다음 기회를 기약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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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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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사랑 |
그냥영화는다음기회를기약하시면죠을듯..^^
지금은 음악하는데에..좀더 열중하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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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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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미소횰 |
연기 자체를 반대하시지는 않지만, 저도 영화는 다음 기회를 기약 하셨으면 싶네요.^^; 연기를 만약 하실꺼면 드라마부터 시작하셨으면 싶구요. 뭐, 굳이 음악에만 집중하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 자체가 리더가 좀 더 자신의 다양한 분야의 능력을 발휘하고 발견하시는데 방해가 될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리더가 음악을 제일 좋아하시고 인정 받기를 원하신다면, 더 노력하고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리더가 원하는일을 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더 잘하실 필요가 있겠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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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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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네팬 |
저도 행복미소횰님과 전적으로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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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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