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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한국팀이 또다시 온국민에 감동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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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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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톱스타 이효리가 2006독일월드컵 프랑스와의 G조 예선경기에서 무승부를 이뤄낸 한국 대표팀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2006독일월드컵 G조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프랑스를 맞아 1대1 무승부를 기록해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의 자택에서 몇몇 지인들과 함께 프랑스전을 관전 했다는 이효리는 "한국팀, 너무 멋있다. 우리 한국 대표팀은 또 한번 온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줬다"며 "강팀 프랑스와 잘 싸워준 한국 팀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이효리는 "마지막 추가시간 3분 동안 정말 가슴이 조마조마했다"면서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쳤다.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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