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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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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초특급대우 홍콩무대 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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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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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초특급대우 홍콩무대 선다
섹시걸 이효리가 '국빈급 대접'을 받고 홍콩무대에 선다．
이효리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사스퇴치 기념으로 홍콩 타마사이트에서 열리는 '하버 페스트' 행사에 세븐과 함께 홍콩 정부로부터 한국대표 가수로 초청받았다． 오는 29일 백댄서 10명, 코디네이터 3명 등 공연팀 20명과 함께 출국하는 이효리는 현지에서 세계 톱스타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는다．
홍콩의 월트디즈니가 주최하는 이번 '하버 페스트' 행사에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롤링스톤스, 프린스, 산타나, 크레이그 데이비드, 미셸 브랜츠, 에어 서플라이, 호세 카레라스 등 30여명의 스타가 참여해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29일 홍콩에 도착하는 이효리는 현지에서 사용하는 차량으로 벤츠 S클래스를 제공받으며 공연팀 전원이 홍콩의 최고급 호텔인 페닌슐라, 샹그리라, 리츠칼튼 중 한 곳에 머물게 된다． 이들에게는 스위트룸과 비즈니스룸이 5개씩 제공된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보디가드들이 이효리를 호위하는 등 31일 귀국할 때까지 모든 대우에서 국빈급 대접을 받게 된다．
이효리의 공연은 30일로 예정돼 있다． 행사가 열리는 1만5000석 규모의 타마사이트에서 이효리는 히트곡 '텐미니츠' '원 투 스리 앤 포'와 후속곡 '이브, 낙원에 잠들다' 등 3곡을 열창할 계획이다． 홍콩에서는 첫 공연이지만 이미 이효리의 명성은 현지에 익히 알려져 있다．
한편 세븐도 백댄서 등 14명과 함께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미 영국의 음반회사 EMI와 100억원대의 음반 유통계약을 맺고 세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세븐은 31일 무대에서 '와줘' '한번 단 한번' '베이비 아이 라이크 유 라이크 댓(Baby I Like You Like That)' 등을 들려준다． 이혜용기자 passion@
* 출처 : 스포츠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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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 |
효리님이 이렇듯 대우를 받는다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려.. 효리님도 효리님이지만, 그간 수고하고 애쓴 백댄서나 코디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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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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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ami |
리더님 화이팅 !!!
자랑스럽습니다. 리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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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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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초특급대우 홍콩무대 선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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