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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기사] 성유리 인터넷 드라마로 본다 2003/09/26
성유리 인터넷 드라마로 본다





  

국내 최초로 인터넷 드라마가 제작돼 다음달 1일부터 방영된다.
인터넷기업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총제작비 25억원을 들여 5부작 옴니버스 드라마 〈내방네방〉을 제작해 인터넷 채팅·커뮤니티 사이트인 세이클럽(sayclub.com)과 내방네방 드라마 사이트(4bang4bang.com)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에 한편씩 11월5일까지 무료방영한 뒤 그 뒤부터 연말까지 재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이클럽 비가입자도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한다.

〈내방네방〉은 성유리, 공유, 강혜정, 마르코, 한윤지혜, 용이 등 요즘 인기 있는 젊은 연기자 6명의 주인공들이 4개의 방과 세이클럽 홈페이지를 매개로 펼치는 옴니버스 러브스토리로 편당 5분씩 제작됐다. 티티엘 광고로 유명한 박명천 감독이 총지휘를 맡았으며, 라네즈·마몽드 등 시에프를 제작한 정한솔 감독, 단편영화로 국제독립영화제 등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는 백동훈 감독, 10월 중순 개봉 예정인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를 준비중인 용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에스비에스 〈천년지애〉에서 연기자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유리와 얼마 전에 끝난 에스비에스 주말극 〈스크린〉에서 스타덤에 오른 공유가 3, 4편 ‘김성준, 이유정을 만나다’(사진)에서 호흡을 맞춘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 주인공 김성준(공유)의 앞집에 어느날 갑자기 첫사랑 이유정(성유리)이 이사오면서 시작되는 러브스토리다. 1, 2편 ‘402호 이야기’에는 10월 개봉 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 최민식, 유지태와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강혜정과 에스케이텔레콤 등 시에프 모델로 활중한 바 있는 마르코가 출연한다. 우연히 격일로 나눠서 동거 아닌 동거를 하게 된 남녀의 사랑이야기.

마지막 5편 ‘두 유 빌리브 포에버 러브’에는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데뷔해 영화 〈청춘〉 등에 출연한 한윤지혜와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용이가 직접 출연한다. 세이클럽 홈페이지에서 만난 두 사람이 영원한 사랑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눈다는 이야기다.

제작자인 네오위즈 쪽은 “그동안 세이클럽 홍보를 하지 않아 드라마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세이클럽을 널리 알리자는 차원에서 인터넷 드라마를 기획하게 됐다”며 “하지만 드라마 내용은 일방적인 홍보가 아니라, 요즘 세대의 문화트렌드를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글 김도형 기자 aip209@hani.co.kr사진 네오위즈 제공

출처 :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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