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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기사] 시청률 부진 '세잎클로버', PD교체 이어 또 극본도 수정 2005/02/14
효리야, 이제부턴 함께 튀자

'이효리 원톱'배제…모든 출연진 개성 부각
극본도 수정…우울한 분위기 명랑 톤으로

이효리의 '세잎클로버'가 돌아가버린 시청자 시선 되모으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야심 찬 기획과는 달리 초반 시청률이 한 자릿수로 추락한 가운데 연출자 전격교체라는 초 강수까지 두었던 이 드라마가 설 연휴로 7, 8부 방송 분을 쉬어간 틈을 타 모처럼의 휴가도 반납한 채 시청률 회복작전에 들어간 것.
 
우선 7~8부 극본을 완전히 뜯어 고쳤다. 새로 연출을 맡은 이재원 PD는 7부부터는 "5번 웃기고, 3번 울리겠다"는 자신의 전략을 충실히 반영했다. 시청률 저조의 한 원인으로 지적된 우울한 분위기를 뒤엎고 밝고 명랑한 톤을 부쩍 늘렸다.

이효리에게 집중됐던 '원톱 시스템'도 가능한 한 배제했다. 두 상대배우인 류진과 김강우의 감정선을 더욱 살리고, 이효리의 공장 식구들 캐릭터도 보다 정교하게 다듬었다. 5, 6부는 이미 대부분 촬영이 진행된 것이어서 자신이 맡고도 변화의 색깔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14일 방송 분부터는 완전히 달라진 화면을 자신했다.

새로운 사령탑의 지휘에 맞춰 연기자들도 각오를 새로이 했다.

이효리는 호주 브리즈번에서의 휴대폰 CF 촬영을 마치고 10일 오전 귀국하자마자 이날 오후에 곧바로 촬영장에 합류하는 정성을 보였다. 11일에도 27개 신 가운데 무려 19개 신을 소화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에 앞서서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률이 낮아서) 처음에는 속상하고 혼란스러웠지만 비온 후 땅이 굳는다고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는다"면서 "시청률 1%라도 많은 사람들이라는데 그런 것을 생각하면 절로 힘이 난다"고 해 그간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류진과 김강우 등 다른 주연배우들도 지난 설 연휴동안 9일 하루를 빼곤 매일같이 촬영 강행군을 이어갔다. 류진은 한껏 부드럽고 코믹해진 세형을 표현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이효리, 김강우 등이 직접 부른 OST도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 몫 했다. 이번 OST에서 이효리는 처음으로 발라드풍의 곡을 불렀다. 김강우도 '괜찮아요'라는 제목의 삽입곡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OST는 지난달 27일 발매됐다

< 김인구 기자 clark@>
효리투게더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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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효리씨 어깨가 쪼금은 가벼워 질수있을까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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