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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하얀물결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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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사] 이효리, 차은택 감독에 '노개런티' 의리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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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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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이효리가 사업가로 변신한 차은택 감독을 위해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이효리는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뮤직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연출자인 차은택 감독이 서울 잠원동 한강변에 문화예술홀인 '프라디아'를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노개런티로 축하무대를 꾸며주겠다며 자청한 것.
이를 위해 이효리는 15일 오후 7시 프라디아의 런칭 파티에 참석해 후배가수 SG워너비와 멋진 무대를 꾸민다. 오는 22일 오후 12시와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불우이웃돕기 베라왕 패션쇼에는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박지윤과 영화배우 하석진이 메인 모델로 참석해 사업가로 변신한 차은택 감독을 응원할 예정이다.
프라디아는 3층으로 이루어진 총 600여 평의 문화공연장으로 차은택 감독이 지분을 투자해 설립했다.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효리가 차은택 감독을 위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차은택 감독을 위해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하고 있는 가수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06-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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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 |
오잉?
효리가 차은택 감독을 위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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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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