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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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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사] 이효리, 단편드라마 촬영중 찰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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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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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뮤직드라마 예고편 촬영중 가벼운 찰과성을 입었다.
이효리 소속사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7일 서울 신당동의 한 병원 옥상에서 진행된 단편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촬영중 이효리는 이동건과 연기를 하던 중 유리조각을 밟아 스텝이 엉키면서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다.
이효리는 다행히 부상이 크지 않아 일정변화 없이 그대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 날 이효리는 이동건과 병원 옥상에서의 첫 만남 장면을 촬영했으며, 오후 10시부터는 한강둔치에서의 데이트 장면 등의 촬영을 진행한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예고편에서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고 절망에 빠진 두 남녀의 사랑이 시작되는 애틋한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본 촬영은 오는 14일 시작되며 이후 약 20일 동안의 드라마 촬영 동안 이효리와 이동건은 정준호와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효리는 가수 지망생으로 열연하게 될 이번 드라마를 위해 연기 연습, 안무 연습 뿐 아니라 의상까지 직접 구입하는 등 큰 애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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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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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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