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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사] 이효리, 정준호·이동건 도움얻어 정상 재탈환 노린다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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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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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극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주연
가수 이효리가 연기 재 도전작을 결정했다.
단막극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이하 사랑한다면)'으로 이효리와는 애니콜 CF로 호흡을 맞춘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준호, 이범수, 이동건 등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사랑한다면'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가수 지망생(이효리)과 두 명의 남자 정준호, 이동건이 벌이는 러브 스토리로 다음 달 3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3곡의 신곡을 드라마 삽입곡 형태로 발표한다. 김도훈 작곡가가 만든 댄스곡 '톡톡톡'을 비롯해 조영수·안영민 콤비가 완성한 미디엄템포의 '그녀를 사랑하지마' 등이다.
'사랑한다면'은 지난해 표절 의혹에 휩싸이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이효리가 가수와 연기자로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서기 위해 준비한 야심작이다.
이효리 측은 "방송을 통해 섹시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지만 또 다른 매력을 드라마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부탁하고 있다.
하지만 70분 분량으로 제작될 '사랑한다면'은 드라마를 내보낼 방송사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또 연출과 함께 극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극본 작가 역시 알려지지 않아 이야기 구성과 제작 과정에 대한 의구심을 낳고 있다.
제작사 엠넷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방영할 방송사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고 "극본을 맡은 작가는 공개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했다. 당초 이 드라마 극본은 '게임의 여왕'을 쓴 이유진 작가가 맡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물론 방송사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동반 출연을 결정한 정준호, 이범수, 이동건의 선택은 이효리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 기자 dlgofl@cbs.co.kr
* 출처 - 노컷뉴스
이동건-정준호, '소중한 약속' 이효리 상대역 최종 결정
효리 남자 '이동건-정준호'
단막극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상대역
2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섹시 스타' 이효리가 두 남자를 낚았다.
이효리의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단막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남자 주인공으로 '파리의 연인' 이동건과 청룡스타 정준호가 최종 결정됐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은 그동안 남자 배우 결정이 늦어지며 드라마 촬영은 물론 이효리의 가수 컴백 시기, 방송 시기까지 동반으로 늦춰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고심 끝에 이동건, 정준호를 더블 포스트로 내세운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동건은 최근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류엑스포 인 아시아' 행사에서 한류스타로서의 명성을 과시했고, 정준호 역시 탄탄한 연기력을 앞세워 국내외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발판으로 일본을 포함해 아시아 진출을 노리는 이효리에게 둘은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다른 출연진 역시 쟁쟁하다.
최근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열연 중인 이범수를 비롯해 하석진, 정운택, 정철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메가폰은 '애니클럽', '애니모션' 등에서 이효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차은택 감독이 잡는다.
이효리는 이번 단막극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가수 지망생의 모습을 연기하며 본격적인 촬영은 3일 서울 근교에서 시작돼 대략 20일 정도 계속될 예정이다. 또 조만간 드라마를 방영할 방송사도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SBS 미니시리즈 '세잎 클로버'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에 입문한 이효리는 그동안 하루 3시간 이상 연기와 안무 연습에 힘을 써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크다.
한편 이달 중 공개될 이효리의 신곡이 이번 드라마의 OST에도 삽입된다.
이효리 스타일의 신나는 댄스곡 '톡톡톡'과 미디움 템포곡 '그녀를 사랑하지마' 그리고 발라드 곡이 드라마 중간중간에 흘러나오며 극적 효과를 높일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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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포츠조선
‘청순한’ 이효리?… 이번엔 통할까
[쿠키 연예] 이효리 주연의 단막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감독 차은택·제작 엠넷미디어)을 통해 국내 톱스타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동건,정준호,이범수,하석진,정운택,정철 등 최고 스타들의 출연이 확정된 것.
이효리의 소속사이자 제작사인 엠넷미디어측은 “주로 섹시한 모습만을 보여줬던 이효리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단막극임에도 평소 대인관계가 좋은 이효리가 주연이라는 얘기에 국내 톱스타들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효리에게 러브 콜을 보내며 삼각구도를 그릴 두 배우는 이동건과 정준호다. 이효리는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가수 지망생을 연기한다. 오는 3일부터 서울 근교에서 촬영을 시작,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엠넷미디어측은 또 “현재 이효리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하루 3시간 이상 연기와 안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조만간 드라마를 방영할 방송사도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은 애니모션, 애니클럽으로 이미 이효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OST에는 오는 2월 공개될 효리의 신곡 ‘톡톡톡’ ‘그녀를 사랑하지마’ 등도 담긴다.
2005년 초 단독주연을 맡았던 SBS TV 월화극 ‘세잎 클로버’의 부진을 깨끗이 씻어낼 지 주목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종선기자 dunasta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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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쿠키뉴스
이효리, 그녀의 남자 이동건·정준호로 결정
이효리의 상대역에 이동건·정준호가 결정됐다.
이효리 주연의 뮤직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연출 차은택)의 이효리 상대역에 이동건과 정준호가 최종 확정됐다. 이외에도 이범수·하석진·정운택 등이 합류해 70분 분량의 단막 드라마로는 화려한 캐스팅을 마쳤다.
그간 많은 남성 톱스타들이 이효리 상대역으로 물망에 올라 관심을 모았으며. 이동건과 정준호는 이효리와 서로 얽히는 삼각 러브 라인을 형성한다.
파트리스 르콩트 감독의 1990년작 영화 ‘Le Mari de Coifeuse’의 국내 개봉명이기도 했던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에서 이효리는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가수 지망생으로 등장한다.
정준호는 이효리를 발굴. 3년간 가수 데뷔를 위해 트레이닝 시킨 엔터테인먼트 회사 사장을 연기한다. 이효리는 시한부 판정을 받아 가수 데뷔의 꿈을 포기한 채 좌절하는 가수 지망생으로 등장하며 이동건은 병원에서 이효리를 만나 함께 죽어가는 연인 역으로 정준호의 연적이 된다.
드라마는 2월 3일부터 서울 근교에서 본격 촬영을 시작. 20여일 간 진행된다. 이효리의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은 애니모션· 애니클럽 CF와 뮤직 드라마로 이미 이효리와 작업한 차은택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이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은 뮤직비디오 형식의 드라마로. 드라마의 일부는 편집돼 이효리의 신곡 뮤직비디오로 쓰인다. 또 이 드라마를 통해 이효리는 세 곡의 신곡을 선보인다.
첫번째 곡 ‘톡톡톡’은 휘성의 ‘위드미’를 작곡한 김도훈의 곡으로 이효리 스타일의 신나는 댄스곡. 후속곡인 ‘그녀를 사랑하지마’는 SG워너비의 ‘광’. 씨야의 ‘정’ 등을 작곡한 조영수의 작품으로 미디엄 템포의 노래다. 마지막곡은 이효리가 좀처럼 선보이지 않았던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왁스와 백지영의 발라드 스타일이 혼합된 곡이란 설명이다.
드라마 제작사이자 이효리의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측은 “이효리가 극중 가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3시간 이상 안무 연습과 연기 연습에 매달리고 있다”면서 “무대에서 보여준 이효리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3월께 방송 예정이며. 방영할 방송사도 확정되지 않았다.
이경란 기자 [ran@jesnews.co.kr]
사진=이영목 기자
* 출처 - 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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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횰세막둥이 |
역시 이효리 이말밖에.. 모든 기자들의 관심덩어리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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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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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석 |
밑에 청순한 효리사진 참 좋네요..
아우 청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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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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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단막드라마, 정준호-이동건 등 스크린스타 총출동 [9]
[re] [기사] 방송 3사, "이효리 드라마, 질 보고 방송 결정하겠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