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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erider    [기사] 톱스타 65명 비밀클럽…인터넷카페 ‘○○비빔밥’ 2002/12/18


톱스타 65명 비밀클럽…인터넷카페 ‘○○비빔밥’


‘그들만의 비밀카페.’

인기 연예인들이 자신들만의 은밀한 사이버 카페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 순수 연예인으로만 구성된 카페 ‘○○비빔밥’이 그것. 이 비밀카페는 인기 남성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지난 7월 개설했으며 17일 현재 원타임의 송백경이 권한을 일임받아 운영하고 있다.

‘○○비빔밥’에는 운영진인 김동완 송백경을 비롯해 알음알음 친분이 있는 연예인이 무려 65명 정도 가입돼 있다. 카페 개설자가 가수들인 까닭에 회원 대부분은 가수들이며 신세대 탤런트 등도 10여명이 들어 있다. 회원의 면면을 보면 보아를 비롯,옥주현(핑클) 이재원(jtL) 전진 이민우 신혜성(이상 신화) 박지윤 이기찬 이수영 소이(티티마) 심은진(베이비복스) 오진환(원타임) 려원(샤크라) 휘성 자두 등 가수들,김정화 정태우 이세은 김재인 박은혜 등 탤런트들이 활동 중이다. 최근 운영진은 싸이 등 다른 연예인에게 동참 e메일을 꾸준히 보내고 있어 조만간 회원수는 1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야채파(여성가수들의 모임) 용띠클럽(76년생 가수들의 모임) 등 그동안 연예인만의 사조직이 종종 외부로 노출된 적은 있으나 이처럼 대규모의 비밀클럽이 일반에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기스타들이 비공개카페에서 비밀모임(?)을 갖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침해받지 않는 그들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만나기 위해서다. 실제로 이들은 오프라인의 공개된 장소에서는 일반인의 눈에 띄기 쉽고 그만큼 행동에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비록 온라인이기는 하지만 ‘그들만의 카페’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것이다.

‘○○비빔밥’은 공지방·친목방(아무 이야기나 들려주세요)·사랑 인생 뜻 깊은 이야기·엽기오락·여성방·남성방·익명상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은 카페 안에서 자유로이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에게 쪽지 등을 남긴다. 평소 돈독한 관계로 알려진 스타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야,어디 있니?” 등의 메시지를 남기면서 친밀감을 더하고 있다.


‘○○비빔밥’ 회원은 그동안 세 차례나 전체모임을 열었다. 12월 말 조촐한 송년회도 가질 계획이다. 이들은 신세대 연예인답게 이벤트를 펼치고 자선단체에 기부할 모금운동을 벌일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카페는 비공개라서 일반인 등 외부인의 접근은 철저히 차단돼 있다. 다음 카페는 비공개일 경우 카페 검색을 하더라도 그 이름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인기스타들은 안심하고(?) 이 카페에 드나들고 있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원타임의 송백경은 “평소 방송 외에는 대화가 없어 서로 많이 오해하는 점을 안타깝게 여겨 이를 결성,운영하고 있다”며 “일부에서 연예인들의 카페라 뭔가 이상한 것이 있을 거라고 오해하기도 하지만 여느 친목단체와 다를 바 없는 아주 건전한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김양희 whizzer4@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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