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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erider    [기사] 연예인 비밀클럽 해킹 당했다 2002/12/18


연예인 비밀클럽 해킹 당했다

신세대 연예인 65명의 온라인 비밀 카페 ‘○○비빔밥’
(스투 12월18일자 6판 1면 보도)
이 지난 11월 말 해킹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일부 팬들이 이 비밀카페 멤버의 아이디를 도용해 ‘○○비빔밥’ 카페에 들어간 뒤 정기모임 때의 사진 등을 카페 밖으로 유출시킨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카페 운영자인 김동완(신화)이 온라인 모임상에만 있어야 할 사진이 연예계 관련 사이트 등 외부에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는 것을 목격하면서 밝혀졌다.

자신들의 은밀한 공간이 해킹당한 것에 충격을 받은 김동완은 그 즉시 카페 회원 전체에게 공문을 보내 전후 사정을 설명하고 카페 주소 또한 옮겼다. 또 카페 접근 경로도 네 번의 과정을 거치게 해 제대로 빗장을 걸어잠궜다.

하지만 운영진은 이 정도로는 안심할 수 없어 조만간 이후에 발생할지 모를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서버 이전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 ‘○○비빔밥’은 비공개 카페이기 때문에 카페 회원이 아닌 외부인들은 절대 접속할 수가 없다. 그래서 카페 안의 사진이 외부로 유출된 사실은 카페가 해킹됐다고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는 것이 운영진의 판단이다.

실제로 인터넷상에서 ‘○○비빔밥’이라는 카페 주소를 쳐도 이 카페는 발견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설혹 치더라도 운영진의 최종 허락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회원 가입에 있어서도 운영진이 모여 가입을 원하는 연예인에게 점 조직 형태로 메일을 보낸 뒤 본인 확인이 된 다음에야 멤버 가입을 허락하기 때문에 해킹 외에는 내부 정보가 샐나갈 수 없다는 게 운영진의 설명이다.

문제가 된 유출 사진은 ‘○○비빔밥’ 회원들인 송백경(원타임) 노유민(NRG) 오종혁(클릭B) 심은진(베이비복스) 등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모 실내 포장마차에서 카페 정기모임을 가진 뒤 디지틀카메라로 찍은 것이다. 이들은 황당해하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카페의 한 회원은 “연예인이라고 해 개인 사생활이 없는 것은 아니다”며 “평소 편하게 사람들과 어울린 모습을 마치 우리 생활의 전부인 양 인터넷에 퍼뜨리는 행위는 인격 모독에 해당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런 소식을 전해들은 또 다른 회원은 “이제 친한 연예인들과 편하게 사진조차 찍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아무리 공인이더라도 최소한의 개인 사생활을 인정해주지 못하는 풍토가 아쉽다”고 말했다.

김동완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에 지난 7월 개설한 ‘○○비빔밥’은 회원이 순수 연예인들로만 구성돼 있는 비공개 카페다. 이 카페에는 보아를 비롯해 신해철 옥주현(핑클) 이재원(jtL) 전진 이민우 신혜성(이상 신화) 박지윤 이기찬 이수영 소이(티티마) 심은진(베이비복스) 송백경 오진환(원타임) 려원(샤크라) 휘성 자두 등 가수,김정화 정태우 이세은 김재인 박은혜 등 탤런트를 합쳐 모두 65명의 인기스타가 활동 중이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김양희 whizzer4@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투데이





   [정보] [Q] DSP..님 횰냐 개인스케줄있다던데.. 효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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