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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nger    [기사] 이효리도 콘서트 개런티 못받았다 2009/03/16



이효리도 공연 출연료를 못 받았다.

지난 연말 치러진 이효리 단독 콘서트의 출연자 및 스태프가 개런티 및 각종 장비 대금을 결제 받지 못해 공연 기획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9~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효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참여한 이효리를 비롯한 조명·음향·댄싱·특수효과·밴드팀 등 스태프는 공연이 끝난지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출연료와 장비 대금을 거의 받지 못했다.

이들이 받아야할 개런티는 수 억원대로, 공연기획사인 C사는 보통 공연 후 10일 안에 지급해야하는 대금 결제를 하지 않고 차일피일 날짜만 미루고 있다.

이효리의 콘서트는 소속사인 엠넷미디어가 아닌 공연기획사 C사에서 제작·기획했고, 이효리 역시 공연기획사로부터 출연료를 받기로 계약하고 참여한 것이다.

공연에 참여한 한 스태프는 "공연 티켓 가격이 평균 7만 원에, 1만 장 이상의 유료 티켓이 팔렸다. 티켓 수입만 7억 원에 이르는 공연인데 대금 결제를 해주지 않는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공연기획사에서 2차에 걸쳐 각각 50%씩, 2월 말과 3월 말까지 대금 결제를 하기로 약속하며 어음을 발행했지만, 아직 한 푼도 결제가 되지 않았다.

한 두 팀이 공연전 계약금으로 약간의 돈을 받았지만, 대부분 스태프는 한 푼도 못받았다. 조만간 스태프의 뜻을 모아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효리측 역시 개런티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소속사인 엠넷미디어는 이효리의 개런티 보다는 이효리의 이름을 믿고 공연에 참여한 스태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엠넷미디어의 권창현 이사는 "이효리는 당초 1회 공연만 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1회 공연만으로는 수지를 맞추기 힘들다는 사정을 고려해 아예 개런티를 포기하고 무대 장치에 돈을 쏟아부었다.

매표 성과가 좋아 2회로 공연이 늘어나면서 개런티를 받기로 했는데 그것마저도 지급 받지 못했다"면서 "이효리의 이름을 보고 참여한 스태프가 피해를 볼까 안타까운 상황이다.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이효리의 공연을 기획한 C사의 대표와는 16일 오전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출처-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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