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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기사]이효리는 가요대상 탈만한가 2003/12/21
[연예]
이효리는 가요대상 탈만한가  
[한겨레신문 2003-12-21 19:36:00]

[한겨레] 얼마 전 이효리가 ‘10 minutes’로 어느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곡은 배꼽이 훤히 드러난 의상과 도발적인 춤 때문에 한 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곡이다. 음반 판매량에서는 15만장에 못 미치게 판매되었고, 인기도 조사에서는 2.2%밖에 되지 않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수상했기에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학교에서 ‘10 minutes’ 와 1999년에 불려진 ‘하나 되어’를 들려주며 비교해 보는 수업을 해 보았다. 가사내용은 <표 1>과 같다.

수업결과 모든 면에서 청소년들의 생각은 이효리의 ‘10 minutes’보다 ‘하나 되어’에 가사 내용, 표현력, 가창력에서 많은 점수를 주었다. 또 청소년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10 minutes’는 ‘가볍다’, ‘청소년들의 정서에 맞지 않는다’라고 표현하였고, ‘정말로 여자들은 가사처럼 항상 육체적인 접촉을 원하냐’는 물음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반해 이효리에 더 큰 점수를 준 항목은 ‘춤’, ‘섹시하다’같은 시각적인 이미지에 국한되었다.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효리의 섹시한 춤이 아닌 노래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대답이 지배적이었다.

수업 마지막에 수업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학생들은 ‘우리나라 가요도 사랑만 노래하지 말고 이제 다양해져야 한다’, ‘공익적인 노래가 많았으면 좋겠다’, ‘가창력과 표현력이 있는 가수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효리가 좋은 가수인 것은 맞지만 최고가수라는 데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우리나라의 가요대상 선정기준이 음반판매량으로 선정하는 외국의 사례와 달리 자동응답방식의 인기 조사나 방송기여도(방송 출연횟수) 같은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건당 300원에서 500원이 부과되는 자동응답 조사방식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 대하여 중복투표를 하도록 유도하여 상업적 이익을 의도하기도 하고, 방송기여도는 가수가 방송출연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여 자사 프로그램을 손쉽게 운영하려는 속셈이 숨어있다.

가요대상 선정의 합리적인 기준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도 미디어를 이해하는 좋은 수업 사례가 될 것이다.

강정훈/과천고 교사,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총무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wiss 삭제하져.ㅡ.ㅡ  x  2003/12/21
 CHAOS 외국의 경우도 음반판매량만으로 시상하지는 않죠. 그쪽도 방송횟수나 우리로 치면 갤럽리서치같은 여러 조건을 반영한 집단으로부터의 조사자료를 이용하죠. 영화의 경우이기는 하지만 아카데미 시상식도 아카데미 회원들 투표로 정하는데요. 참 그래미상도 회원들의 우편투표로 결정한다고 들었는데 ... 주어진 어떤 현상들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능동적으로 여러 생각을 해보는 건 좋지만 ... 과연 저 수업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을까 의문이 ... 무조건 비판하는 게 합리적인 건 아니죠.  x  2003/12/21
 JIN 제가 횰을 싫어해서 이 기사를 올린건 아닙니다..
앞에서는 한겨레가 지명도가 낮은 신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현 언론중에 가장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잘못된 것은 당연한 비평이 따라야 합니다. 실제로 연예인은 많은 대중에게 영향을 주고 있고 그들의 행동을 그대로 따르고 있기도 합니다. 횰이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기사도 나오지 않겠지만 횰은 이미 대중의 주목을 받는 존재가 되어버렸고 그 자신의 행동이 많은 시선을 받고 있지요.. 그러나 성인의 경우에는 큰 영향이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10,20대의 젊은층에게 잘못된 성의식과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악영향을 가진 것을 배제 할 수는 없는듯합니다..
이것에 우려하고 있는 것이고 이것은 횰의 문제만이 아니라 연예인,방송3사 외 미디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횰의 지금 모습은 실제로 상업성의 극대화에 의한 기획사와 미디어의 합작품이라는 것을 여러분들도 이해해야 합니다.
무조건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를 옹호하고 다른 비평을 아니꼬운 시선으로만 바라본다면 어떻게 잘못된 것을 고칠 수 있겠습니까.. 저도 횰을 오래전부터 좋아해 왔고 여러분들이 올린 글도 오래전부터 봐왔지만 여러분들의 글도 무조건 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만을 감싸고 옹호한다면 여러분들도 잘못된 것입니다.. 잘못된 것은 그에 따른 질책이 있을 때만이 고쳐지는 것입니다.. 횰의 모습이 지금 당장 새로운 변화를 원하지는 않지만 선정적인 모습은 왠지 횰에게도 맞지 않는 듯 합니다.... 횰은 이것이 단지 포퍼먼스일 뿐이라 말하지만
포퍼먼스는 대중에게 보여지고 새로운 것이 창조하는 일 중에 하나이기에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때때로 외국의 경우를 예를 드는데 외국과 우리는 분명한 차이가 있고 외국의 문화가 무조건 옮은 것도 아닙니다... 우리에겐 분명한 우리의 정신문화가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것을 해치고 잘못된 가치관을 옮은 것인냥 미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사는 사회이고 이 사회를 만드는 것 또한 모두의 일입니다..
요새 횰에게 왠지 동정이 갑니다.. 횰은 부와 명성을 얻었지만 그것만이 세상을 사는 모든 것이 아닐텐데 희생양으로 전락해 가는 모습이 안스럽지만 ...
횰도 앞으로 아픔을 딛고 성숙한 성인으로 모습을 갖추어 주었으면 하네요...겸손이라는 미덕도 갖추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또한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저도 횰이 아주 매력적이고 착한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x  2003/12/22
 ...... 일단 이 글은 기사라기 보다는 신문에 작게 실리는 독자의 한마디(?) 정도의 글 같군요...전문가가 작성한 글이 아니기 때문에 글 자체의 논리의 오류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단지 현직 교사가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을 올렸다 우리나라 수업시간에 저런 수업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이해하면 문제될것 없을것 같습니다...99년에 발표된 '하나되어' 라는 곡은 정확하게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아마 IMF라는 환란을 극복하자 라는 의미로 여러 가수들이 함께부른 곡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하나되어' 와 2003년 최신판 댄스곡'십분'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처음부터 얼마나 비 전문적인 글 인가 하는 헛점을 보여주고 있죠...이 글에 공감하는 분들은 그렇군..하고 수긍하면 되고..그렇지 못한 분들은..대중음악, 아니 대중문화에는 비전문가인 현직교사가 그래도 딱딱한 수업시간에 나름대로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하려고 노력하는구나 그 노력은 가상하다 라고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논쟁을 부여해서 글에 무게를 실어줄만큼 가치있는 글이 아닌것 같군요.  x  2003/12/22
 .... 아! 참고로 '하나되어' 와 비교한다면 딱 좋은 곡이 우리나라에 또 있죠....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직접 작사하셨다는 '새마을운동' 노래...'잘 살아보세~~~' ^^
효리님이 뜨거운 감자는 맞는것 같습니다..너도 나도 한마디씩 하려고 하는걸 보면 말입니다..대중문화에 대해서 이제 공부하기 시작한 저도 효리씨에 대해 논문을 써보고 싶단 욕구가 생기는걸 봐도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중문화에 대해 공중에 떠도는 얕은 상식 이외에는 아는것이 없는 유식한 무식쟁이들에 의해 쓰여지는 글들의 적합하지 않은 논거로 진행되는 억지스러운 결말에 짜증이 나는군요..
 x  2003/12/22
 CHAOS JIN님의 글은 굉장히 다른 방향으로 가버리신 걸로 보입니다. 이글의 제목은 "이효리는 가요대상 탈만한가" 아닌가요? 저 역시도 현 시상식들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글을 쓰신 교사분은 자기 입맛에 맞게 자료들을 재단해서 스스로의 논리를 합리화하고 계실 뿐입니다. 그래서 그 점을 지적한 것이고요. 그리고 한겨레신문이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에는 이견이 있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이 글은 한겨레신문사의 글이 아니라 한 교사의 글일 뿐입니다.
연예인은 예술인입니다. 옳다 그르다라고 평가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완전히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더이상 길게 드릴 말씀이 없군요. 이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이기 때문에 무조건 하는 옹호가 아니라 어떤 연예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인다면 한겨레 쪽에서 영화나 그밖의 분야에 표현의 자유를 위해 들여온 노력들을 보아온 사람으로서 글쎄요 ... 그런 퍼포먼스를 문제삼고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x  2003/12/22
 topic JIN님이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무조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쓰는것 뿐입니다....남들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니면서 어떻게 그렇게 단정지으시는지....?
그리고 인기도 조사.. 인터넷이나 ARS로 조사하는걸로 아는데 남자 아이돌 그룹(or 그룹출신) 가수들과 다른 가수들의 엄청난 득표율 차이를 못보셨나보군요....
 x  2003/12/22
 오리수푼 열받아서 몇자 적습니다....
이글이 지명도 있는 신문에 올라있는 글이라도 형편없는 글이라는 것도 좀 알아줬으면 하는데요...무슨 학생들의 한시간짜리 수업에서 얻어진 단순의견들을 아무 요점도 없이 표하나 달랑 게제하고 이렇게 조사되었으니 모든 아이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거라는 단순한 선생의 생각....
두 노래를 비교했다는 자체가 웃깁니다...아예 시대역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교육을 시키는 교사들에게 묻고 싶군요...어떻게 댄스뮤직과 쟝르가 클린 가수들이 모여 부른 노래를 비교할수 있습니까...
*그리고 이글엔 모두들 느끼셨겠지만 요지가 없습니다.
이효리양이 상을 탔다는게 문젠지...
노래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느껴지고 있다.근데 그
결과가?? 명백히 없습니다...
투표방식이 잘못되었다? 학생들을 이용하는 상업성
이 문제인가? 그럼 이효리양만과는 연관성을 피했어
야 합니다...
학교신문 구석에나 내야할 이 기사꺼리가 아주 깨끗한 미디어를 사랑하는 선생님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신문게제 의뢰가 왔을수도 있겠죠...
확신성 없는 조사결과나 요점없는 이글은 전 정말 싫습니다...이런 조사하는 교육방식도 싫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쓰이는 스포츠신문 기사와 이 글의 차이가 뭐란 말입니까...
그전에도 누가 말했듯이 횰양이 더 전문가입니다...
그래요 비판받아도 지금으로선 자기소신을 선택한 전문가입니다...그게 예술하는 사람들의 선택입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사람들이 주제넘게 한마디씩들 하는게 이 사이트에서 해야할 짓입니까(욕해서죄송)
이글말고도 더 도움이 되는 글들 더 많습니다.
이글은 아닙니다...
삭제부탁드립니다.
 x  2003/12/22
 핑클파워 JIN / 횰양 노래 듣고 잘못된 성의식이나 잘못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나?그러면 10대 핑팬들은 횰양에의해 비뚤어진 성의식이나 잘못된 가치관이 심겨진 이상한 사람들 이겠군요.-_-;
그리고 한겨레에 실린 한 고등학교 교사의 작문과
횰양이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님의 주장하고는 전혀 맞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또 님의 주장대로라면 국내가수의 거의 모든 곡들은 다 금지곡이되야하고 오직 동요만 불러야하며 대중 가요부르는 청소년들은 다 잡아들여다가 삼청교육대같은 곳에 보내서 정신 개조(?)시켜야 겠군요.그래야 건전한 사회가 될테니까요.
아! 맞다.
횰양이 나에게 악영향을 끼친게 하나 있군요.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횰양때문에 미치겠습니다.
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
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
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효리.^^;

ps.근데 횰양이 동요가수나 청소년용 가수인가?
난 대중가수라고 알고 있는데...이상하네???^^
한가지더...왜 하필 JIN 이라는 아이디를 쓴거죠?
신성한 이름을 함부로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x  2003/12/22
 행복미소횰 많은분들이 충분히 말씀 하셨기에, 저는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우선 이 기사는 제대로 된 기사라고 하기엔 작성자나, 작성자의 논리가 너무 헛점이 많은것 같군요. JIN님의 의도는 왠지 비판기사들을 횰세에서만은 보지 않기를 바라는 팬들에 대한 반발(?)이신것 같은데, JIN님의 말씀 또한 효리님을 무조건 옹호하는 일부팬들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비판기사의 수준을 생각하지 못하고 무조건 비판하기만 하면 그게 쓴소리지만 꼭 들어야할 말이 되는건가요? -_- (참고로, 전 횰세팬들이 님이 말씀하시는 무조건 옹호하는 팬들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는 듯한 말씀이 심하게 거슬리는군요.-_- 횰세분들에게, 리더님에게 함부로 충고할만한 권리를 누가 JIN님에게 주었던가요? 효리님도, 우리팬들도 겸손의 미덕을 배워라.. 어이없군요; 정말 효리님을 싫어하셔서 이러시는것이 아니라면, 자진 삭제 부탁 드립니다.  x  2003/12/22
 노인네팬 jin씨,미안하지만 댁이생각하는충고는충고가아닌것같네요,남의잘못을지적해준다고모두충고가되는것은아닙니다,충고를할수있는위치에있는사람이,받아드리는사람이 기분상하지않도록배려하면서이해할수있게하는것이충고라고보는대요,아무리좋은말도받아들이는사람이이해못해기분이몹시상하기만한다면그것은 한낮 독설일뿐입니다,
그리고우리팬들에게충고랍시고,겸손의미덕을가져달라,효리는착한여자갖다,효리씨와사겨보셨나요,이런말은함부로쓰는말이아니지요,언어선택가려가면서하세요,효리씨팬중에는연령이높은사람도많다는것을염두에 두셨으면하네요,,
 x  200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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