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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기사] 옥주현, 원래 핑클 멤버 아니었다. 2005/05/06


핑클 옥주현이 라디오 프로그램 장기자랑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사실은 잘 알려진 내용이다.

옥주현은 97년 고등학교 1학년 때, 학창시절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자는 뜻에서 당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던 ‘최할리의 내일로 가는 밤’의 장기 자랑 코너인 ‘누가누가 잘하나’에 참가했다.

그때 ‘팝의 디바’로 불리우는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를 불러 ‘누가누가 잘하나’에서 주(週)장원, 월(月)장원 그리고 나중에 연말(年末)장원까지 차지하는 행운을 안았다.

그러자 이 소식을 들은 지금의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를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해 왔다. 많은 제작자가 옥주현의 노래 솜씨에 감동했지만 당시 진행자였던 최할리가 소속된 대성기획(DSP의 전신)이 행운을 안았다.

옥주현과 관련해 또 하나의 재미있는 사실은 그로 인해 핑클이 5인조로 활약할뻔 했다는 사실이다.

당초 핑클은 옥주현이 합류하기전 이미 4명이 훈련중이었다고 한다. 이효리 성유리 이진과 함께 또 한명이 핑클의 합류자로 내정돼 있었던 것. 하지만 대성기획이 옥주현과 계약하면서 문제가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옥주현의 목소리가 머라이어 캐리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핑클이 몇인조로 가느냐였다. 기존 멤버에 옥주현이 추가될 경우 5인조로 활동해야 되는데 이럴 경우 1년 넘게 준비해온 모든 전략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결국 대성측은 옥주현을 합류시키는 대신 또 한명의 유망주를 포기했다. 만약 대성기획측이 옥주현의 뺀 당초 4인조로 활약했으면 어떠했을까 혹은 옥주현을 포함 5인조로 활동했다면 어떤 현재의 핑클과는 어떻게 달랐을까.

윤경철 기자(anycall@heraldm.com)

* 출처 : 헤럴드 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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