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Ⅲ」 제 671회 <주인공이 되고 싶어>
2003년 4월 14일 (월) 18시 50분 ~ 19시 20분
영화 세 편을 단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다. 영화 <품행제로>, <8마일>, <무간도>를 <품질제로>, <8미터>, <무인도>로 제목을 바꾸어 패러디 한다. 불량 커플 진이와 태우의 환산의 호흡, 작사까지 직접 한 하하의 기막힌 랩 실력, 그리고 너무 멋진 형사 한선이와 민용이의 대결 장면을 만날 수 있다.
「논스톱Ⅲ」 제 672회 <라이벌>
2003년 4월 15일 (화) 18시 50분 ~ 19시 20분
민용은 문화센터에서 노래 강사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 곳에서 또 욱환이를 만난다. 욱환이는 문화센터에서 사진반 강의를 맡게 된 것이다. 욱환은 다빈을 떠올리며 민용과 은근히 경쟁을 시작한다. 민용이는 경쟁할 생각이 없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혜빈은 신입생들이 하하를 무시한다는 생각에 화가 난다. 자신이 좋아하는 하하가 무시당하는 것을 참을 수 없던 혜빈은 신입생들에게 하하가 좋은 사람임을 강조한다. 이런 얘기를 들은 신입생 윤지는 하하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혜빈은 그런 윤지가 못 마땅하기만 하고….
「논스톱Ⅲ」 제 673회 <어설픈 우렁 각시>
2003년 4월 16일 (수) 18시 50분 ~ 19시 20분
효진은 유난히 민용과 한선을 두둔하며 차별한다. 그런 효진에게 서운한 태우와 하하는 시위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단식투쟁은 물론, 철야농성, 안 씻기 등을 앞세워 부당함을 알리려 하지만 효진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진이와 혜빈은 태우와 하하가 걱정이 되고 각각 도움을 줄 계획을 세운다.
욱환은 다빈과 데이트를 하고 싶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번번이 실패한다. 다나와 혜빈은 다빈이가 일부러 욱환을 피한다는 거짓 소문을 전하자 걱정이 된다. 다빈과 늘 함께 있고 싶은 욱환의 마음은 답답하다.
「논스톱Ⅲ」 제 674회 <한선이의 정체를 밝혀라>
2003년 4월 17일 (목) 18시 50분 ~ 19시 20분
한선이는 술만 마시면 취중에 진실게임을 제안한다. 그리고 나서 기숙사 아이들이 비밀을 다 공개해버린다. 한선이의 이런 술버릇 때문에 피해를 당한 아이들은 한선이를 말리려 한다. 그런데 한선이는 술만 깨면 자신은 진실게임을 하지 않았다고 오리발을 내민다.
하하의 앙숙 혜빈이 장학금을 받는다. 혜빈에게 2층 장을 빼앗겨 늘 복수를 꿈꾸던 하하는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한다. 하하는 한 턱 내겠다는 혜빈을 구슬려 복수를 시작한다.
「논스톱Ⅲ」 제 675회 <양치기 커플>
2003년 4월 18일 (금) 18시 50분 ~ 19시 20분
기숙사의 못 말리는 커플 태우와 진. 하하는 이 두 사람이 자신 때문에 말다툼을 하자, 미안한 마음에 콘서트 티켓을 준다. 태우와 진이는 의아해하지만, 난처한 일이 생길 때마다 이 방법을 자주 이용한다. 그러나 태우 커플의 싸움이 거짓임을 알게 된 하하는 이를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이용한다.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 다빈이와 민용이가 같이 교생실습을 나가게 된다. 연구 수업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 두 사람. 민용이는 실력을 발휘해 칭찬을 받는다. 그런데 다빈이는 손도 못 대고 혼자 힘들어한다. 지켜보던 욱환은 자신이 돕겠다고 나서는데….
* 출처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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