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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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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옥주현 솔로 앨범이 혹시 해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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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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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걱정 태산
'
핑클' 팬들이 "핑클이 해체하는게 아니냐"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이효리와 옥주현의 솔로 앨범 때문.
이효리와 옥수현이 솔로 앨범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핑클의 소속사인 DSP 엔터테인먼트 측은 핑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간 개별활동을 통하여 각자의 영역에서 자리를 굳히게 된 핑클은 시작 당시 내새웠던 '따로 또 같이'라는 포맷을 실행에 옮기고저 여러 계획을 구상중에 있었다."며 "내년 하반기에 핑클의 정규 앨범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음악 세계를 팬들에게 선보이고픈 마음에 이효리와 옥주현이 각각 솔로 음반 작업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핑클 팬들이 "혹시..."라며 불안에 떨고 잇는 것.
핑클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이효리와 옥주현의 솔로 앨범을 반대하는 팬들의 의견이 계속해서 답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느 한 팬은 "정말 이해가 안간다. .핑클이라는 그룹이 있는데 왜 각자 솔로를 하나? 드라마 MC DJ 다 이해하는데 왜 해체도 안했는데 솔로앨범을 내는것인가? 정말 어이없는 일이다."며 절대 반대라며 목소리를 높이는가 하면, 또 다른 한 팬은 "이효리 1집. 옥주현 1집. 그리고 탤런트 성유리. 시트콤 연기자 이진. 이렇게 되면 핑클이 의미가 있나? 단지 팬들 위안 삼아주려고 강제로, 의무감에 핑클로 모였다가 다시 흩어지고...그게 핑클이란 이름에 묶여서 활동할 수 있는것 같나? 결국...핑클이란 이름은 단지 여성그룹 핑클 일뿐이다. 여러 이름들에 묻혀서 그저그런 프로젝트그룹 핑클이다."며 비관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외에 많은 팬들이 이효리 옥주현의 솔로 앨범을 반대하고 있는 상태.
핑클 멤버들은 모두 각자 틀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이는 모두 가수 이외의 분야이기에 핑클 팬들도 반겼던 일입니다.
그러나 멤버중 두사람이 음악 활동을 따로 한다는 것은 '핑클'이라는 이름을 무의미하게 만든다는 게 팬들의 중론입니다.
한편 DSP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효리와 옥주현, 이진의 활동은 지금과 다르지 않게 계속 이어질 것이고, 성유리는 11월 방송예정인 MBC TV 육군드라마(제목 미정)에 출연 확정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루넷 편집국)
이효리, 옥주현 솔로 앨범이 혹시 해체로? 팬들 걱정 태산
'핑클' 팬들이 "핑클이 해체하는게 아니냐"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이효리와 옥주현의 솔로 앨범 때문.
이효리와 옥수현이 솔로 앨범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핑클의 소속사인 DSP 엔터테인먼트 측은 핑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간 개별활동을 통하여 각자의 영역에서 자리를 굳히게 된 핑클은 시작 당시 내새웠던 '따로 또 같이'라는 포맷을 실행에 옮기고저 여러 계획을 구상중에 있었다."며 "내년 하반기에 핑클의 정규 앨범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음악 세계를 팬들에게 선보이고픈 마음에 이효리와 옥주현이 각각 솔로 음반 작업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핑클 팬들이 "혹시..."라며 불안에 떨고 잇는 것.
핑클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이효리와 옥주현의 솔로 앨범을 반대하는 팬들의 의견이 계속해서 답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느 한 팬은 "정말 이해가 안간다. .핑클이라는 그룹이 있는데 왜 각자 솔로를 하나? 드라마 MC DJ 다 이해하는데 왜 해체도 안했는데 솔로앨범을 내는것인가? 정말 어이없는 일이다."며 절대 반대라며 목소리를 높이는가 하면, 또 다른 한 팬은 "이효리 1집. 옥주현 1집. 그리고 탤런트 성유리. 시트콤 연기자 이진. 이렇게 되면 핑클이 의미가 있나? 단지 팬들 위안 삼아주려고 강제로, 의무감에 핑클로 모였다가 다시 흩어지고...그게 핑클이란 이름에 묶여서 활동할 수 있는것 같나? 결국...핑클이란 이름은 단지 여성그룹 핑클 일뿐이다. 여러 이름들에 묻혀서 그저그런 프로젝트그룹 핑클이다."며 비관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외에 많은 팬들이 이효리 옥주현의 솔로 앨범을 반대하고 있는 상태.
핑클 멤버들은 모두 각자 틀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이는 모두 가수 이외의 분야이기에 핑클 팬들도 반겼던 일입니다.
그러나 멤버중 두사람이 음악 활동을 따로 한다는 것은 '핑클'이라는 이름을 무의미하게 만든다는 게 팬들의 중론입니다.
한편 DSP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효리와 옥주현, 이진의 활동은 지금과 다르지 않게 계속 이어질 것이고, 성유리는 11월 방송예정인 MBC TV 육군드라마(제목 미정)에 출연 확정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루넷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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