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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칩    [기사] SS501 “잠은 4시간 정도 잤어요” 2006/12/06
[JES 김성의]

남성 5인조 그룹 SS501(더블에스 오공일). 몰라볼 만큼 훌쩍 자란 아이들을 오랜 만에 만난 느낌이 이럴까. <경고> <파이터> <스노우프린스> 등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담은 싱글 앨범 두 장으로 지난해 가요계에 노크한 이들은 최근 정규 1집 를 발표하고 인기에 속도감을 더하고 있다.

탤런트 이동건을 닮은 꽃미남 리더 김현중과 이국적인 외모의 김형준. 재치있는 말 솜씨의 박정민과 남성적이면서도 다정다감한 허영생과 김규종까지.

그동안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쇼 음악중심> <해피선데이-여걸식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능을 뽐내왔던 이들이 준비한 정규 첫 앨범에는 강한 남성적인 분위기 속의 섬세한 리듬이 돋보이는 주제곡 <언락(Unlock)>을 비롯해 <포챈스> <하나> <겁쟁이> 등 미디엄 팝과 댄스곡 등 다양한 장르가 녹아 있다.

싱글로 바쁜 활동을 하면서도 틈틈이 200여 곡들 중 14곡을 추려 수록곡을 정했고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8개월간 녹음 작업까지 마친 뒤 몇 곡은 제외시켰다. “휴식기 없이 계속 스케줄을 해와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평소에도 평균 4시간 정도 잠을 잤던 것 같다.”(김규종)

데뷔한 지 벌써 1년 6개월째. 활동 편의를 위해 서울 성동구 금호동 숙소에 모여산 지 1년이 돼 가지만 데뷔 초반 거의 스물 네 시간을 붙어 지냈던 것과 달리 요즘은 ‘따로 또 같이’의 바빠진 개인 활동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얼굴을 보는 것 같다. 오랜 만에 만나면 멤버들과 못다한 장난을 치느라 정신이 없다.”(김현중)

리더 김현중은 MBC TV <쇼 음악중심> MC. 박정민은 오락프로 <느낌표>와 <위기탈출 넘버원>의 공동 진행자로 나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고 SBS 라디오 <영 스트리트>에서 인기 DJ로 활약 중이다. 김현중과 허영생은 각각 애니메이션 영화 <파이 스토리>의 주인공 더빙과 애니메이션 드라마 <쿵야쿵야>의 주제가를 불러 개인 활동에 독특한 경력을 추가했다.

지난 여름 서울·부산 등 3개 도시 단독 투어 콘서트와 9월 일본 오사카 단독 콘서트 등 굵직한 경험 속에 몸도 마음도 훌쩍 큰 듯한 이들이 ‘연예인이 된 후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부모에게 처음으로 선물을 한 것.

모두 어머니께 승용차를 한대씩 선물했다. 김규종은 출연료 통장째 어머니께 드리는 알뜰파. 박정민은 멤버들 앞에서 주택 청약 통장의 가입 조건과 혜택을 상세히 강의할 정도로 재테크 관심이 많다.

“많이 벌진 못했지만. 다섯 멤버 모두 가수하겠다고 부모님 속 어지간히 썩혔거든요.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니 부모님 소중함도 알고 철도 빨리 드는 것 같아요.”(김형준)

이들은 7∼8일 일본 도쿄 프로모션을 다녀온 뒤 27일에는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1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또 내년 1월 13∼14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두 번째 일본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최근 이효리·옥주현 등 핑클의 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나 아쉬운 이별을 해야 했던 이들. 각별했던 ‘누나들’과의 비밀 교감은 없었을까. “(이)효리·(옥)주현 누나와는 며칠 전에도 전화 통화했다. 문자 메시지로 자주 안부를 묻는다. 데뷔 전 코흘리개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누나들을 어찌 잊겠나. 우리에겐 친누나처럼 특별한 분들이다.”

김성의 기자 [zzam@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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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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