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Ⅲ」 제 711회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2003년 6월 9일 (월) 18시 50분 ~ 19시 20분
혜빈은 하하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해준다. 혜빈의 마음을 알아챈 하하는 이를 이용하기 시작한다. 이층장 자리를 다시 찾고 싶은 하하는 자신이 원한다면 혜빈이 이를 포기할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하하는 혜빈에게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이층장 자리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지훈이 기숙사 앞에 카페를 차린후, 기숙사가 조용해진다. 아이들은 모두 자신들의 기분을 잘 맞춰주고 편하게 대해주는 지훈의 카페에서만 놀려고 한다. 그러나 효진은 괜히 지훈을 멀리하며 기숙사를 홀로 남아있다. 심심한 효진은 아이들과 놀고 싶고 아이들의 지훈의 카페에 가지 못하게 만든다.
「논스톱Ⅲ」 제 712회 <전설의 영웅들>
2003년 6월 10일 (화) 18시 50분 ~ 19시 20분
학교에서 배구 시합이 열린다. 효진은 기숙사 대표로 한선과 민용, 영아를 선발한다. 태우와 하하는 배구대표로 뽑히지 못하자 화가 나고 급기야 진이, 혜빈까지 가세해 다른 팀을 구성해 출전한다. 이들은 우승을 자신하며 큰소리치지만 돌아오는 건 무시의 말뿐이다. 효진의 무시를 참지 못한 이들의 반란임 시작된다.
다나는 인라인 강습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자신이 평소 하고 싶었던 아르바이트라며 좋아하는 다나, 그러나 한선이가 갑자기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게 되자, 이를 양보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한선이가 미안해 할까봐 거짓말을 하는데….
* 6월 11일(수) 18:50 특집MBC스포츠 한국:아르헨티나 축구 <상암>
방송 관계로 논스톱Ⅲ 방송안합니다...
「논스톱Ⅲ」 제 713회 <외계로 간 아도니스>
2003년 6월 12일 (목) 18시 50분 ~ 19시 20분
감독 하하, 극본 효진의 연극이 시작된다. 주인공으로 한선과 진이가 선발되고 태우는 은근히 이를 걱정한다. 급기야 효진이 대본에 키스 장면을 삽입하자 태우와 다나는 불안해진다. 결국 두 사람은 감독인 하하를 이용해 대본을 수정할 계획을 세운다.
아이들은 돈을 걷어 지훈의 카페 개업 선물을 한다. 그러나 민용은 돈이 아까워 지훈에게 아무런 물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민용이 아르바이트로 지원한 회사가 지훈과 관계가 있음을 알고 뒤늦게 선물을 준비하는데….
「논스톱Ⅲ」 제 714회 <인질 소동>
2003년 6월 13일 (금) 18시 50분 ~ 19시 20분
민용은 태우와 하하가 돈을 갚지 않자, 이들이 소중히 여기는 게임기를 빼앗아 간다. 이에 화가 난 태우와 하하는 민용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동생 영아를 납치한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이들의 계획을 방해한다. 과연 태우와 하하는 게임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태권도 시합을 앞둔 한선. 다나는 한선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운의 마스코트를 선물한다. 그런데 이 마스코트를 가지고 다니던 한선에게 자꾸만 나쁜 일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 출처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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