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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마티즈*^^*    [정보] 효리옷 경매 한때 '9억9999만원' 2003/09/22

이효리가 입었던 옷 한벌이 인터넷 경매에서 한때 9억9,999만9,000원까지 오르며 최고 입찰가 기록행진을 거듭하다 20만원대로 곤두박질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효리의 의상이 입찰가 10억원에 육박했던 해프닝의 무대는 '보야르 원정대 협찬의상 경매'. SBS 한·불합작 프로젝트 <보야르 원정대>의 의상을 협찬한 모 의류브랜드 회사와 SBSi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동 주최하는 경매 이벤트였다. 이효리를 비롯해 비·신혜성·유니·황보·하리수·남희석·서동균·유정현 등 SBS 한·불합작 프로젝트 <보야르 원정대>의 출연자들이 내놓은 의상을 네티즌이 경매를 통해 구입하는 이벤트로, 이효리의 의상은 두벌이 이번 경매에 부쳐졌다.

이번 '10억원 해프닝'은 주말을 지나면서 벌어졌다. 경매 3일째인 19일 오후 7시까지 이효리 의상의 최고 입찰가는 25만원을 기록했다. 그런데 주말 사이에 갑자기 300배에 가까운 6,000만원으로 껑충 뛰었고, 급기야 22일 오전에는 9억9,999만9,000원까지 올랐다.

일반적으로 경매의 형태는 입찰가가 순차적으로 올라가기 마련인데, 16명째 응찰자에서 6,000만원으로 껑충 뛰고 17명째에서 9억9,999만9,000원을 기록해 누가 봐도 '혹시 장난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갖게 했다. 이에 행사 기획자는 응찰자에게 구매의사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회원정보를 검색했다. 하지만 곧 허위정보임이 밝혀져 '터무니없는' 입찰가를 삭제했다.

경매에 오른 이효리의 의상은 나일론 소재의 아이보리색 탱크톱과 회갈색 반바지 한벌, 면 소재의 빨간색 스포츠 러닝셔츠 등 2종류다. 한벌짜리 의상은 이효리가 5회 방송분(8월24일)에서 입었던 것이며, 나머지 의상은 4회 방송분(8월17일)에서 착용한 것으로 각각 1만원과 5,000원으로 경매를 시작했다.

이벤트를 기획한 의류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보야르 원정대> 출연자 가운데 이효리와 비의 의상 구입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한 행사가 한 네티즌의 철없는 행동으로 얼룩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이번 해프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매는 1인 중복 응찰이 가능하며 1,000원 단위로 입찰가를 입력할 수 있다. 최종 낙찰자가 구입하지 않으면 두번째로 높은 가격을 제시한 응찰자가 자동으로 구입할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12일 <보야르 원정대> 마지막 방송 이후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차 경매로 이어질 예정이다.
(굿데이)   김원겸기자
2003년 9월 22일(월) 11:10
출저: 네이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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