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 DSP Entertainment 입니다.
지난 10월 30일자 일간지 [굿데이]에 실렸던 성유리양의 기사에 대한 건이 거의 종결되가는
시점이라 여러분들께 결과 알려드립니다.
당시 기사에 대해 성유리양의 명예훼손 및 이미지 실추등의 이유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신청을
하였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라 함은 정기간행물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의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정기간행물· 방송 등 언론의 사실적 주장에 의해 피해를 받은 개인이나 단체가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제기한 반론보도 및 정정보도 청구의 사건을 접수하여 중재합니다.
중재 신청을 하여 12월 5일 심리 일정이 잡혔고, 기획사에서 출석할 경우 기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하여 신청인 측에선 성유리양의 아버님께서 직접 출석을 하셨고,
피신청인 [굿데이]측에선 백미정 기자와 간부급 2분이 함께 출석을 하였습니다.
심의 내용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신청인 측에서 반론 보도를 요구했으며 피신청인 측에선
신청인 측의 요구사항을 받아드리기로 하고 서로간에 내용적으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외국 유명 가수의 팬페이지라고 나와있지만 접속해 본 결과 팬페이지의 성격을
전혀 띠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의도적으로 익명성을 보장한 인터넷을 통해 비방하려는 의도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 절차 없이 사실적으로 기사화 된것에 대한 반론 보도를
요구한 것이며, 사실 확인없이 기사를 다룬 피신청인 측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죄송스러움을
표하였으며, 향후 또다시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약속을 하였습니다.
현재 언론 중재 위원회 홈페이지 접속해 보시면 성유리 양의 중재 심리 결과가 취하라고 나와 있어
의아해 하시는 분들 계실거라 봅니다. 언론 중재 위원회 측에 확인을 해 본 결과 피신청인 측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반론 보도 게재키로 약속하였기 때문에 내용적으로는 합의라 하지만
형식적으로는 취하를 한 경우라고 합니다.
굿데이를 통해 반론 보도문이 언제 보도될지는 아직 미정이나 빠른 시일 내에 기사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렵게 시간내시어 출석하여주신 유리양의 아버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D / S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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