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이효리 1st Album 보도자료
안녕하세요. (주) dsp entertainment 입니다.
지금 와서 뒤돌아보면 1년이란 시간이 짧은 것 같지만 그때 그시간 안에선 이효리의 첫번째 솔로 앨범을 진행할 때에는 왜 그리 길게 느껴진 걸까.. 아마도 그것은 하루라도 빨리 이 앨범을 기다린 대중과 팬들에게 핑클 시절 때 이후 한번도 무대위의 모습을 보지 못했던 그녀(이효리)의 아름다운 모습.. 다시 말해서 멜로디와 리듬이 합쳐진 화려한 공간 속에서 더 솔직하게 빛나는 그녀 모습을 그들에게 보여 주려 함이 아니였을까 생각 된다.
그런 이유들로 그다지 짧지 않은 시간에 만들어진 이 앨범은 말 그대로 프로듀서 안정훈과 작업에 대거 참여한 많은 작품자들과 뮤지션, 엔지니어, 그리고 이효리 본인의 완벽한 호흡으로 만들어낸 최고의 최선의 작품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비록 혼자인 무대이지만 다시 화려하게 컴백할 그녀를 기다리는 대중 앞에서 이 앨범의 포장을 조심스레 열어 본다.
 .jpg)
[HYO LEE 1st -------- STYLISH....E]
요즘 앨범들을 보면 레코딩 부분들이 너무나 발달돼 있는 관계로 너무 인위적이고 가식적으로 노래를 변형시키고 있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 앨범에서는 NATURAL한 부분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앨범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보이스 색깔이나 톤에서 이펙트에 많이 의존하지 않고 꾸밈없는 그녀의 보이스를 그대로 살리고 있으며, 어떤 노래는 너무 과감할 정도로 사실 그대로를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여하튼 요즘 POP 시장이나 세계 음악들이 이런식으로 변하고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그 흐름을 관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지금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이효리)이기에 이 앨범에서 그런 사운드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지금 가요계에서는 음악 패턴과 패션을 주도할 수 있는 리듬과 노랫말, 그리고 스타가 필요하다. 그녀가 속 시원하게 그 자리를 매워 주리라고 기대한다. "STYLISH...E" 이 앨범은 총 14트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미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프로듀서는 포지션에서의 작곡과 이미 여러 가수들의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익히 알려진 안정훈씨와 호흡을 함께 했다.
Hiphop, Funky, Dance, POP발라도, trendy한 R&B, Trance 등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그녀만의 색깔과 리듬으로 재해석되어 만들어 졌다.
해외의 유명 여 가수들을 빗대어 볼때 그녀는 확실히 그녀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만한 재능을 두루 갖추었다.
아마 이번 앨범을 해외의 어느 여가수와 비교해도 그녀만이 가진 음악 세계와 열정으로는 절대로 뒤지지 않을 것이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10 MINUTES [작사 Maybee 작곡 김도현] 은 미디엄 템포의 Urban/Hiphop 음악 장르로 구성 되어진 작품. Groove 한 리듬 패턴 위에 강한 반주가 인상적이다.
요즘 젋은 세대들은 무조건 빠른 음악에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미듐이면서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게 되는 묘한 매력이 이곡의 퀄리티를 표현해 주는 가장 큰 요소이지 않을까 생각 된다.
그 외, 이벌 앨범에서 이효리씨의 부단한 노력과 애착을 보여주듯 INTRO 인 Prologue를 본인이 직접 작곡과 노랫말을 붙인곡, Prologue,
Funky한 기타 위에 R&B스런 보컬의 멜로디로 이루어 졌으며, 약간은 Old school풍의 향기가 느껴지는 곡, One two three N' four.
Two Step 의 장르를 한국적 느낌으로 재표현한 곡, 바보처럼.
미듐 템포의 댄스로 도입부의 아카펠라가 인상적인 Remember Me.
가수 듀스에서 이제는 작곡가 또는 프로듀서로서, 우리에게 아직도 좋은 음악인으로 남아있는 이현도씨의 작품 Do Me.
이번 효리 앨범의 유일한 REMAKE 곡으로, 1997년 백만장 판매로를 올린 터보 2집의 미듐템포의 힙합 발라드였던 곡을 효리만의 색감으로 재편곡한 어느 째즈바.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그 속에 묻어 있는 이효리의 보이스가 바로 옆에서 말하는 것처럼 슬픔을 전해주는
pop 발라드 미안해요(Ghost) 등...여러 곡들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바쁜 스케줄에도 앨범에 관련된 일에서 만큼은 몸을 아끼지 않았으며 피곤한 내색한번 해본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녀만의 느낌으로 노래하기 위해 작사에 많은 부분 참여 하였으며 틈틈이 배운 미디 실력으로 작곡에도 참여하였다.
그만큼 그녀에게 이 앨범은 그야말로 한곡도 뺄 수 없는 자기 자신의 세 번째 탄생쯤으로 생각해도 될 것이다.
우리 가요계에서도 pop시장이 부럽지 않을 만큼 그들보다 나은 아티스트를 잡으라고 한다면 이 앨범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음악에 늘 목마른 매니아들에게 단비를 내려줄 앨범이라고 단정 지어 얘기할만 하다. 음악에도 패션은 있다.
이미 "STYLISH...E" 이효리 SOLO 앨범이 벌써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듯 하다. 이효리의 첫번째 앨범은
14일 발매 예정이며, 이번주 17일 sbs-tv 인기가요를 통해서 지상파 첫방송을 앞둔 그녀는 공식적인 활동전에 대구와 대전, 서울에서 열리는 Ting Concert를 통해 먼저 무대에 선다.
[ D / S / P ]
* 출처 : 클릭벨 핑클 공식 홈페이지 (finkl.clickbell.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