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기자] 2007-02-21 09:34
지난 1월 열애사실을 고백한 옥주현이 남자친구의 선물로 의심(?)되는 목걸이와 반지사진을 공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한 '행복한 선물'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옥주현이 누군가로부터 선물 받은 목걸이. 또한 목걸이를 올려놓은 약지 손가락에는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사진과 함께 "beloved..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글을 올려 행복한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최근 공개된 열애사실과 연관지어 "남자친구에게 선물받은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더불어 "언니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남자친구분 멋지네요"등 부러움과 격려의 시선을 보냈다.
옥주현은 지난 1월 현재 LA에 거주하고 있는 동갑내기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옥주현의 남자친구는 언론사주의 아들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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