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고홍주 기자]
핑클의 멤버 이진이 MBC 새 월화드라마 ‘신(新) 현모양처’(극본 윤영미/연출 이재원)에 깜짝 출연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이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이진이 촬영 중인 모습이 사진으로 게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진이 이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은 국희의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 선생. MBC ‘베스트극장’을 함께 한 이재원 PD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하게 됐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이진의 최근 모습은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예뻐졌다”고 입을 모으면서 연기자로의 변신을 선언한 그녀의 새로운 도약에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이진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SBS 50부작 사극 ‘왕과 나’(극본 유동윤/연출 김재형)에도 캐스팅된 상황이다. 이진은 극중 정현왕후 역할을 맡아 오만석 구혜선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제공 = MBC]
고홍주 becool@news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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