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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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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와 함께 극장서 '세잎클로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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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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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톱스타 이효리와 함께 드라마를 함께 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SBSi는 오는 17일 SBS 월화드라마 ‘세잎클로버’(극본 정현정 조현경·연출 장용우)의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첫방송 함께보기 행사를 용산 CGV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드라마 방송 시간인 이날 밤 9시 55분 이효리와 김강우, 김정화, 류진 등 드라마의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홈페이지에 참가를 신청한 네티즌 400여명이 함께 '세잎클로버'의 첫방송을 감상하게 된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네티즌들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드라마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선물로 주고 추첨을 통해 영화 무료 관람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첫방송 함께보기 행사와 함께 인터넷을 통한 '세잎클로버'의 온라인 시사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따라 첫방송 1주일 전인 오는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드라마 전반부의 주요 장면을 10~20분 정도의 분량으로 편집한 VOD를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SBSi 김진호 과장은 “영화시사회와 같은 형식으로 영화관을 빌려 드라마 첫방송을 함께보는 행사는 처음”이라며 “가수 이효리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잎클로버’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 방영 전부터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는 네티즌들에 대한 보답의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roky@mtstarnews.com
* 출처 : 머니투데이(스타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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