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세상


 

     
   
 



good    [기사] "올해는 해외서 '우정의 대결' 펼칠래요" 2004/01/15
79년생 동갑내기 이효리-이수영 아시아 진출 나서  

스물다섯 동갑내기 이효리(사진 위)와 이수영(사진 아래)은 둘도 없는 단짝이다. 3년 전인가 연예계 1979년생들의 모임인 ‘79클럽’의 멤버로 서로 속내를 터놓다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됐다고 한다.

“어렸을 적에 효리는 신체 발육이 남달랐고, 난 목소리 발육이 남달랐다”라고 이수영이 사석에서 밝힌 농담만큼이나 둘의 대중적인 이미지는 천지차이다. 육감적인 몸매와 관능적인 춤을 자랑하는 이효리. 그는 지난해 얼굴이 잘났다는 의미의 ‘얼짱’이나 누드 붐이 말해주듯 ‘몸’에 대한 열풍에 힘입어 최고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수영은 애절한 ‘목소리’만으로도 4년째 변함없는 인기를 누렸다.

◆경쟁과 우정=지난해 이효리와 이수영은 선의의 대결을 펼쳤다. 나란히 9월쯤 앨범을 발표했으나 음반 판매량에서는 11월 현재 42만장을 넘긴 이수영이 조금 먼저 발표한 이효리(13만여장)를 앞섰다. 그러나 대중의 이목은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이효리에게 쏠렸고, 효리는 연말 신문사와 방송사가 개최하는 가요대상 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지난해 말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지상파 방송 3사 가요대상을 모두 휩쓸 기세이던 이효리를 막아선 이는 다름 아닌, 그에 밀려 번번이 고배를 마셨던 이수영이었다는 점. 이날 둘의 우정은 더욱 빛났다. 이효리는 환한 웃음을 머금고 축하해줬고, 감격에 겨워 흐느끼다 몸까지 가누지 못하는 이수영을 부축하며 마지막 노래를 마칠 때까지 곁을 지켰다.

◆해외로 해외로=올 들어 일단 방송활동을 접은 이효리와 이수영은 지난해처럼 소속사의 치밀한 전략에 따라 상반된 활동을 보일 예정이다. 이효리는 음반활동보다는 영화와 광고 출연에 열을 올릴 것이고, 이수영은 일찌감치 일본 진출을 선언하는 등 음악에만 전념한다. 지난해 역시 이효리가 오락 프로그램 진행자를 거치면서 여러 매체에서 30여 차례 광고에 출연한 데 비해 이수영은 음악 프로그램 밖 외도를 삼갔고, 광고출연 또한 없었다.

올해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해외로 진출하는 이효리와 이수영은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야 한다. 이효리는 영화 진출로 홍콩 등 중화권과 일본을 오가야 하고, 이수영은 일본 열도와 동남아시아에서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최고의 연예기획사 엠퍼러그룹과 두 편의 영화 출연계약을 맺은 이효리는 오는 25일 미국 휴가를 마치고 귀국, 연기와 영어 수업에만 전념한다. 영화 ‘황비홍’ 시리즈의 쉬커(徐克)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니셜 D’의 촬영일정이 다음달 말이나 오는 3월 초 결정 나기 때문에 마음이 바쁘단다. 인기 절정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니셜 D’에서 이효리는 원조교제를 벌이는 문제아를 연기한다.

그러나 이효리의 올해 일정은 아직은 유동적이다. ‘이니셜 D’는 판권계약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 취소될지 모른다. 이어지는 청룽(成龍)과 호흡을 맞출 영화는 시나리오의 전 단계인 시놉시스조차 나오지 않은데다 청룽도 구두로만 약속해 놓은 상태라서 성사될지 미지수다. 따라서 여주인공 계약을 맺은 한국 영화 ‘삼수생의 사랑이야기’가 본격적인 영화 데뷔작이 될 수도 있다. 인터넷 소설을 바탕으로 한 ‘삼수생의…’에서 그는 미대생으로 등장한다.

이수영은 내달 7∼8일 ‘아듀 콘서트’를 끝으로 올해 국내 활동을 마감한다. 얼마 후 지난해 세계적인 음반사인 소니 뮤직과 맺은 계약에 따라 일본에서 2년 동안 싱글앨범 2장과 음반 1장을 발표하기 위해 대한해협을 건넌다. 이수영은 이미 이달 안으로 싱글앨범 하나의 녹음은 물론 앨범 표지촬영까지 끝마칠 예정이다. 이수영의 음색은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하마자키 아유미처럼 묘한 매력이 있어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문가들은 점치고 있다.

이수영이 음악 차트 정복 등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않고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 어쩌면 꽤 오랫동안 일본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팬들은 한동안 이달 발매된 리메이크 앨범 ‘이수영 클래식’을 들으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할 것 같다. 이효리 역시 이번 휴가 때 자신의 일상사를 담은 뮤직 비디오 ‘리멤버 미’를 제작, 팬들에게 작별인사 대신 선물한다.

황계식기자/cult@segye.com


*출처 : 세계일보


 Kaze -_-이런 어이없는 기사를 봤나  x  2004/01/15
 쯧... 짜증나네요 왜 자꾸 둘이 비교해서 쓰는지 거기다
맨날 횰양은 나쁘게 기사쓰고 속상하다
 x  2004/01/15
 노인네팬 정말 폭발일보직전 입니다,,,,지금의심정이,문화일보 벼르고있습니다,,,,  x  2004/01/15
 CHAOS 뮨화일보라면 한참 리더님이 화제가 되고 있을 때 일간지로는 드물게 1면에다가(9월23일자) 작지만 리더님 사진과 기사를 실었던 신문사 아닙니까 ... 보면서 황당했었는데 ... 표리부동한 곳이군요.  x  2004/01/16
  웃겨~  x  2004/01/16
 영원리더횰 ㅡㅡ;  x  2004/01/16
 AZOOMC 이런,,,미친 짬뽕을 봤나,,,,,,,,,,,고마해라,,,,,이젠 어쩔수 없는 경쟁이구만,,,효리화이팅,,,!!!  x  2004/01/16
 백수 기자들이 둘 사이를 갈라 놓으려고 하는것 가타요...
글구 누가 삼수생을 계약 했다구....쯧쯧!!!제대루
들은 것두 없으면서 지껄이기는....
 x  200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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