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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역시 이효리', 캣우먼 변신 벌써부터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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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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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김은주 기자) 지난 23일,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빅4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참석한 이효리가 신곡 깜짝 공개와 함께 캣우먼으로 변신한 모습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내년 1월에 선보일 디지털 신곡을 이날 무대에서 깜짝 공개했으며 란제리 패션과 꼬리 액세서리를 더해 섹시한 캣우먼을 연상시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이효리 특유의 섹시 유혹 눈빛과 안무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곡과 함께 캣우먼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된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인기 검색어와 인기 이미지로 선정돼 섹시 디바 이효리의 주가를 입증하고 있다. 신곡을 공개하기 전부터 네티즌들과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어 역시 이효리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이효리가 공개한 곡은 내년 1월말 선보일 뮤직드라마에 삽입될 신곡으로 휘성의 ‘위드미’,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의 김도훈이 작곡했다.
또한 ‘빅4콘서트’에서 이효리의 깜짝 무대는 내년 1월말에 선보일 뮤직드라마 ‘뷰티풀 데이즈’(Beautiful Days)의 한 장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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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리뷰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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