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 시청률 Top20
마지막을 향해 쾌속질주 하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올인]이 변함없이 1위를 지키고 있다. [올인]의 대본을 맡은 최완규 작가는 집필 도중 실신을 할 정도로 드라마에 모든 것을 걸어(말 그대로 ‘올인!’)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SBS의 새 주말 드라마 [천년지애]가 새롭게 20위권 내에 진입했다. 소지섭, 성유리, 김남진등..
신세대 스타들이 출연하는 [천년지애]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1000년의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판타지 형식으로 그려나가는 작품이다. 백제 공주와 두 장군이 21세기에 환생,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한편 2002 한일 올림픽 신화의 주역들이 오랜만에 뭉친 ‘한국 : 콜럼비아’의 평가전이 축구팬들의 열광적인 관심 속에 23.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002 월드컵을 계기로 자리를 잡은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다.
* 출처 : 엠파스(시청률 top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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