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효리짱 |
 |
[기사] 손호영, "2억6천 아파트라니..." |
|
2003/04/09 |
|
|
|
|
손호영, "2억6천 아파트라니..."
2003-04-09 11:41
26세 생일에 팬 고가선물 소문 '펄쩍'
◇ god의 손호영
god의 손호영이 2억6000만원짜리 아파트를 팬으로부터 선물받았다?
지난달 26일 스물 여섯번째 생일을 맞은 손호영이 연상팬 두명이 함께 마련한 2억6000만원짜리 아파트 한 채를 선물받았다는 소문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손호영은 이 선물을 받을 수 없다고 한사코 고사했지만, 팬들은 부담갖지 말라며 아파트 열쇠를 손에 쥐어줬다는 것. 또 당시 옥주현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별밤'에서 생일축하를 위해 연결한 전화를 통해 손호영이 "살림 차려도 될 만큼 생일선물을 많이 받았다"고 자랑하자, 옥주현이 "호영씨 선물은 단가가 너무 세다"고 맞장구쳤다는 내용이 덧붙여지면서 '2억6000만원짜리 아파트 열쇠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손호영은 이에 대해 "무슨 얘기냐?"고 펄쩍 뛰며 부인했다. 지난 생일 때 받은 선물 중 DVD 플레이어와 같은 '고가'의 살림살이는 있었지만 "아파트는 없었다"고 분명히 했다.
손호영의 매니저는 "팬 연령층이 높은 가수의 경우, 생일 때 받는 선물이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고가품도 많다"며 "(손)호영이가 10대부터 50대 여성팬까지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말했다.
< 김소라 기자 soda@>
* 출처 : 스포츠조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