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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어느 멋진 날' 성유리-공유, 빗속 열연 外 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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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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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 드라마 '어느 멋진 날'의 성유리와 공유가 빗속 투혼을 발휘하면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유리와 공유는 지난 일요일(18일) 극중 하늘과 건의 혈연관계의 모든 진실을 우연히 알게되는 장면을 살수차에서 내뿜는 빗줄기 속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분은 건이가 친오빠가 아님을 알게 된 하늘이 충격을 받고 복잡한 심정을 드러내는 어려운 감정 연기였지만 성유리는 빗속 투혼을 발휘, NG없이 한번에 성공해 스탶들로부터 격려를 받았다고.
제작진은 "이날 흐린 날씨는 드라마의 사실적 분위기 연출에 도움이 되었지만 연기자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빗속에서 어려운 감정 연기를 한번에 성공한 성유리와 공유 덕분에 앞으로 드라마의 인기가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유리와 공유의 빗속 연기 장면은 오는 22일(8회) 방송된다.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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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빗속 연기투혼
성유리가 빗속 연기투혼을 보였다.
MBC TV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손은혜 극본·신현창 연출)을 촬영하고 있는 성유리는 지난 18일 드라마 속 공유(건역)가 친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을 연기했다.
이날 촬영된 내용은 성유리가 우연히 공유와 혈연관계의 진실을 알게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성유리는 살수차가 내뿜는 물줄기를 그대로 맞으며 복잡한 심경을 사실적으로 표현 촬영진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성유리는 특히 섬세한 감정표현을 NG없이 한번에 성공, 한층 성장한 연기를 보여줬다. 이날 촬영된 내용은 22일 8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성유리와 공유, 이연희, 남궁민, 강성진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어느 멋진 날’은 드라마 초반부 호주 촬영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본격 극전개가 시작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빗속 연기투혼을 보여준 성유리. 사진제공=사과나무 픽쳐스]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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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퍼붓는 빗 속 연기투혼
[스포테인먼트 | 탁진현기자] 배우 성유리가 비 속에서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성유리는 지난 18일 서울 상도동에서 진행된 MBC-TV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손은혜 극본·신현창 연출)의 촬영 현장에서 세차게 퍼붓는 비 속에 온 몸을 던졌다. 이날 촬영 분은 하늘(성유리)이 건(공유)과 친남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는 신으로 성유리는 소나기 속에서 고난이도 감정신을 열연했다.
이날 공유와 성유리는 때마침 흐린 날씨에다가 살수차로부터 쏟아지는 세찬 빗 속에서 연기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성유리는 비 속에서도 하늘의 복잡한 심정을 드러내는 어려운 감정 연기를 NG없이 한번 만에 거뜬히 성공해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로부터 수고와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성유리는 이전보다 향상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어느 멋진 날'은 성유리 등 주연 배우들의 이런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에 힘입어 수목극 정상을 달리고 있는 상태. 앞으로 남은 방송분에서도 성유리가 얼마나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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